12월의 첫 주말 이맘때 쯤이면 많은 동호회 골프는 마감을 하고,건강에 따라서 겨울골프를 즐기는 부류와 아예 동절기는 쉬고,해외 골프를 떠나는 프로와 일반인 골퍼들로 나누어 진다.
그리고 실내에서 스크린골프를 치면서 만남을 유지해 가고 있다.
오늘은 가평군에 있는 베뉴지cc 찾았다.


아침겸 점심식사을 나누며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나누어 보며,오늘의 이 시간에 감사함을 느껴 본다.


흐린하는과 가끔씩 햇살이 따사로웠다.천만대행인지 바람은 없었다.너무나 포근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두터운 점퍼를 가지고 나왔지만 입을 필요가 없었다.
우리들 첫 티업은 10시 45분 입니다.


오늘은 페어웨이에 잔설이 좀 많은 편이다.뽀드득 거리며 겨울의 시간을 걷는다.
나는 이런 느낌이 좋다.춥다고 실내에만 있을 수가 없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주로 지하 공간에서 일을하다 보니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잔디밭을 걷고 싶다.


오늘도 처음 만나는 골퍼중에 굉장한 장타자가 있었다.
나는 나의 루틴만 잘 유지하면 거리에는 큰 문제가 없다.그래서 늘 마음을 유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각자의 삶이 있듯이 나는 내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며 걸어가면 된다.
그리고 멋진 샷들을 보며 큰 박수 갈채를 보내면 된다.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얗게 펼쳐진 파5홀 그린을 바라보며,설경에 눈이 부시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문경cc의 느낌이 떠오르는거 있죠.

먼산의 능선을 바라보고,가평군의 시내를 내려다 보며~~~
오을 날씨는 어쩌면 포근하고 바람 한점이 없을까 싶습니다.



파3홀 지난번의 좋은 기억이 있는 홀입니다.
여긴 짧으면 언덕밑으로 공이 굴러 내려오는 홀이기에 그린 뒷편 언덕을 보고 좀 세계친다고 할 정도로 샷을 해 봅니다.다만 우측으로 길게치면 뒷쪽은 계곡입니다.

굿샷을 날리는 골퍼,깃대를 향하여,똑바로 가고 있네요.

전반홀이 끝나고,그늘집에서 커피를 주문하여 마신다.
다른 음식을 먹을 시간이 없다.동절기에는 중간 시간이 여유롭지가 않다.
커피를 마시며 우리들의 이야기는 편안했다.
그리고 커피 리필을 하며 후반홀 이동을 준비해 본다.(골프장에서 커피 리필은 오전에 시켰던 오후에 주문을 했던 1번만 허용을 해준다.)
그리고 후반 첫홀인 10번홀 티박스에서 굿샷을 날려 봅니다.



파5홀 내리막 샷을 준비하며,앞팀과 지나온 옆홀 그린을 바라보고 있다.

파 5홀에서 너무멋진 샷으로 2번째 버디를 만들어 내며,전반의 부진을 만해를 해 보며 남은 홀들이 더 즐거워 질 것만 같은거 있죠.
아직도 날씨는 더 포근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제 아일랜드 홀을 지나면 2개홀이 남는다.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기 시작합니다.오히려 황금잔디는 더욱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잔디밭을 걸었습니다.
잔설이 남아 있었다고,그린피도 1만원씩 할인을 받았습니다.
함께 주말의 잔디밭을 걷고,멋진 설경을 바라보며 화이팅을 할 수가 있는 시간을 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녁은 금강막국수 숯불닭갈비 집에서 하고 출발들 하는 것으로 하시죠,점심 먹었던 집 바로 밑에 우측에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한 친구가 운전을 하여,집에 오는길이 더 편안했습니다.
오면서 지난 시간에 함께 근무했던 회사의 시간들을 이야기도 하며,지금은 어디에서 잘 지내고 있을 동료들 이야기도 나누며 안전하게 오늘을 마무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나의 사람들이 앞날에도 건강한 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해 보며,오늘의 추억을 그려보며 마무리를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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