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평화라.
우리가 국어사전이나 늘 생각해 왔던 그 자유와 평화가
아마도 너와 내가 생각하는 자유와 평화가 다르기는 한가 봅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니 자유와 평화도 잘 먹어서 살이 찐건가.
그도 아니면 게을러 진건가요?
노력도 안하고 놀고 먹으면서 자유와 평화가 오는 것 처럼 니가 옳고,내가 틀리고.
내가 옳고,네가 틀린 것은 분명하게 나누어져 있다.
이젠 옳고 틀린 것 에서의 싸움을 하고 있는데~~
후세에는 그 아무도 책임을 질 사람들이 없다는게 문제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흑주술이 태양을 가리는 듯한 엄습함이 느껴진다.


안전 안내문자가 왔다.인근 플라스틱 공장 화재 발생건이다.또 누군가의 삶에 큰 시련을 내려 주는구나.이로 인한 피해자들이 없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전세계 적으로 ESC한다고 환경세금을 걷으면서,발생하는 대형화재나 대형산불,화산폭발 한번 터지면 도루아미타불 인 것을 결국엔 우리 인간들이 편리하게 생활하려고 만들어 내는것에서 위험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엔 권력과 돈때문에 웅켜지고 있다.
거기에다 군중 즉 민심을 더 잡고 있어야 하기에 일단은 내질러 본다.
우리가 지금 일하는 곳에서 내지르고,깨부스고 하면서 근무을 할 수가 있을까.
불륜을 하는 것들도 남자,여자집의 빈틈을 보이는 곳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집안을 뒤집어 놓고 공권력을 부른다.어쩌라고~~
니들이 좋아 죽을때는 언제고 헤어질때는 마음대로 안되냐구.


출근길 차량들 사이로 소방차가 달린다.오늘도 60여명의 소방대원들이 투입이 되었다고 한다.
겨울은 불조심,또 불,불조심을 해야 한다.
추억의 영화시절에 가슴 왼편에 불조심,산불조심,명찰을 달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다.산불조심 강조기간 길거리 현수막에 산불조심,꺼진불도 다시보자.이런 캠페인이 있었다.요즘도 있나.
요즘은 불 났다하면 대형화재라 안탑깝습니다.
이게 자유와 평화을 생각하는 우리들의 모습일까요.
내가 가진것은 더 웅켜지려 하고,남의 것을 쉽게 빼앗아서
내것처럼 쓰려하는 것이 자유와 평화일까요.
열심히 일한만큼 받아서 쓰고,저축도 하고,엄한곳에 욕심부리지 말고,
가족과 동료와 이웃과 바른생활을 유지하며 살던 그때를 생각하며
자유와 평화를 논의해 보는 것은 어렵겠죠.
욕심이 먼저 몸에 배어 있는 사람들은 고쳐쓰기에는 어렵겠죠.
자유와 평화라는 말은 내가 완전히 이기면 자유와 평화가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 갈때까지 가서 안되면 말고하는 식의 사람들,죽을때까지
하면 자유와 평화를 얻겠지 하며 80세가 넘도록 권력의 끊을 놓치 않은 것을 보면 정말로 끊질긴 사람들이다. 이걸 배워야 할지,말아야 할지 의문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선 잘먹고,잘 자고,열심히 운동하고,돈 많이 벌고 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냐구요.
가정에서도 놀고 있는 사람 뒷바라지 해 주며 일을 하려면 울화통이 터지며 맨날 삶이 그 타령이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전에는 새마을 운동 차원에서 일요일 아침에 마을회관에 모여서 마을회관 청소도 하고 마을길에
꽃도 심고,꽃동산도 가꾸고 나서 공놀이와 고무줄놀이와 공기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던 그 시절이 지금 이야기하면 미친짓이라고 하겠죠.
한사람의 지나온 세월은 여러편의 영화가 되었고,지금 현재도 인생의 드라마를 제작하며 오늘도 잠들며 즐거운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과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로 이 어둠속의 시간들이 내일의 꿈,미래의 자유와 평화를 만들어 놓겠죠.
우리 모두에게 자유와 평화는 공존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쓰고,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외부의 침략에 흔들리지 않은 각자의 자유와 평화가 공존하겠죠.
너와 나의 자유와 평화은 늘 같은거 맞죠.우리가 책임을 질수 있는 행동들 말입니다.
▶.4H클럽-"실천을 통하여 배운다"는 취지하에 설립된 청소년 단체의 하나다.지금 나에게도 이 4H클럽의 정신을 되새기며 내일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지금 몇푼가지고는 나를 이끌며 지탱할 수가 없다.나가는 지출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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