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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삶의 말벗이 되어 주기가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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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모든게 다 내것 인것 같은 때도있었고 내가하면 모든지 다 잘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도 있었다.

그러기에 고집도 부리고 했지만 그때는 젊음이 있어 살아갈 날이 아주 많이 길고 쭈~욱 남아 있다고 믿었기에

가능했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말벗들이 함게있어 힘든일도 서로 삮여가며  그 믿음이 곧 나라고 믿고 있을때도 있었다.

그래도 진한 추억,행복했던 일들이 아주 멀리까지 같이 올수 있었던 것는 서로의 믿음과 배려와 사랑이 함게 했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삶을 살다보면 작는사고와 큰사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또는 사고는 사고인데 가슴에 상처을 받고 서로가 남이 되는 애닮픈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이웃사촌이 낮다는 이야기도 있고.무자식이 상팔자다.라는 말도 나온것 같습니다.철천지 원수지간이 되어...이생을 살아간다면 멋있는 삶일까요?

이러한 역경은 잘못된 언어와 잘못된 행동에서 서서히 금이 가면서 끝내는 돌아올수 없는 길을 홀로 쭈~욱 걸어가고 있는것이다.

함게 걸어가도 힘든길을 홀로 걷는다면 얼마나 슬플까요.본인의 성격탓도 있겠지만 살아온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누구의 삶에 말벗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이 될수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진정으로 누구가을 얻고 싶다면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일부터 해야한다고 봅니다.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