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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8월 문자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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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하루 문자메세지.

다시 8월입니다.

그 좋았던 옛날의 시간처럼 다시 시작하는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수 있는 그런 날이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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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의 힘이란 참 대견하기까지 합니다.즐겁게 답변이 오는가 하면 문자인줄 모르고 직접 전화을 해서 전화을 못받아서

미안하다고 까지 하는데,아예 문자을 씹는 이도 있습니다.문자 씹는 횟수가 많는 이에게는 이제 문자가 줄다가 안갑니다.

세상 사는데 많은 사람과 많은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원하지 않으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동안 아주 연락 안타가 자기가 필요할때만 연락오는 이들은 이제 정리 대상입니다.진정 아끼고 사랑하는 이로 곁에 남는다는것이 그냥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그건 오만입니다.필요에 의해서 만나기 보다는 내가 그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진정으로 내가 좋아서 베푸는 그런 삶이 아니겠습니까.나도 가까이에서 이런 부류, 저런 부류의 사람들을 겪다 보니까 많이 배웠습니다.당장 쓰면 밷고 달면 삼키는 사람들 이제 그 쓴맛을 볼 차례인지도 모릅니다.내가 할도리는 다해보았지만 이젠 그것도 싫어집니다.많은 것들을 버리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가볍고 편안합니다.그냥 좋게 대하면 좋게 대해주고 나쁘게 대하면 그에 맏는 댓가을 주면 되겠지요.언제 어디서나 정성을 다할때가 아름답습니다.누구나 다 기쁘기도하고 슬프기도하며 바쁘기도 합니다.문자한통,전화한통 못하고 살면 그게 무슨 내 사람이겠습니까.

늘처음처럼,맑고 향기롭게 잊혀져 가는 사람이 되지 말자.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