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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10월 첫재주 휴일에 들녁을 걸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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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을 벗어나 들녁을 지나면서 10월의 하늘과 들녁을 느껴본다

 

물 지게 어느 한쪽이 기울면 치우쳐 지게 되는것을 어려을 적에 시골에서 경험해 보았는데..

요즘은 많은게 치우쳐 지는거 같아 다소 마음이 무겁네요.

 

서광꽃이 가을 햇살에 더 내맘에 와 닿네요.왠지 요즘은 꽃이 더 아름답네요.각자의 꽃들이 다 이쁘다는것을

새삼 가을 들녀을 거닐며 와 닿는다.

 

 

 

점심을 먹고 잠시 햇살에 묻혀보다가.

 

 

들풀도 들풀대로 자연의 하나로 어우러지는게 아름답습니다.

 

 

10월엔 더 푸르르고 더 행복한 기운들이 멀리 퍼지길 기원해봅니다.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