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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제11회 대한민국 패션디자인 경진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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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책장을 정리하다 오래전 패션디자인 경진대회 출품준비을 하던 작품을 보게되었다.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요즘 왠지 연필을 잡고 도화지위에 마음을 다스려 그려 내고 싶어진다.

     그때 처럼 다시 정열을 불태우진 못하겠지만 요즘 건설현장을 보면 넘 답답하여 도화지 위에 마음을 풀어헤쳐 보고 싶다.

 

1993년 작품제작서을 받고나서

 

패션경진대회 접수증

 

작품(1)

 

작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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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