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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의 6월
차장을 내리며 소나무 우거진 그늘진 도로을 달리며 솔향기 기윽하게 한목음 삼키며...
아주 오래전 여기을 걷던 기억이 내 마음속을 함게 걷고 있다.
주차장에서 산채 비빔밥으로 늦은 아침을 시작하고...일주문으로 향하고 있다.
한걸음 한걸음이 즐겁다.
이 맑은 산천에 산천어들이 선명하게 노닐고 있다.
디어어 통도사 일주문 앞에 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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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전에 공양미을 올리고....경건한 마음으로 탑돌이을 하며 흐터진 내 마음을 다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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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행한 친구가 통도사의 위용에 놀려 경건한 마음에 발 걸음이 떨어지질 않는 모양이다.
암튼 나의 염원과 같이 나의 사랑하는 모든이들이 함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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