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학교공사시 조적공사 외벽인방설치

◎.학교공사 신축공사중 외벽 조적인방 설치건

 

학교공사 사공시 상부 골조 인방은 도면에 철근콘크리트에 일체타설로 그려져있는 반면

하부 창호하부 인방턱은 조적공사후 후타설 인방으로 설계되어 있었다.

 

.시공시의 인방 설치의 어려움.

1.조적을 일정부분까지 쌓기후 형틀설치후  타설는 외부 치장벽돌 오염의 문제점

2.사진과 같이 조적턱을 선시공시 과다한 노임발생 / 설계내역에는 M2 단가로 정해져

현장여건과 맞지가 않음.

3.외부 인방턱 견출및 미장으로 내역에 있는데 이또한 M2로 되어있어 노임과 타당성이 없어

과다한 노임발생.

4.공정상 전체공기가 과다하게 짭아서 하부서부터 조적공사을 쌓아가는데 상부에서는 본콘크리트 및

인방턱 후타설로 인한 하부 벽돌 오염방지 비용이 과다하게 들어감.

5.외부 창호하부 조적벽을 내벽 콘크리트 벽으로 설계변경하여 골조시 선시공해 올라가는 것이 타당하다.

설계시 반영하여야 하나 공사비 예산이 부족한지 시공이 어렵고 그 어려움과 비용은 알아서들 보태라는 식이다.

6.인방 후타설후로 인한 외부 방수시공의 절차가 필요함.

7.개선 없는  설계로 인한 시공사의 어려움 발생과 원청사와 협력사간의 언쟁이 발생.

8.일부 외벽 콘크리트로 설계되어 있는 구간에 미장 미드설치을 요구하나 미장두께는 10MM로 되어 있어

비드설치후면 11mm 이상이 되어 초벌과 정벌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노임의 과다발생.

9.시방서엔 10mm이하는 정벌을 할수 있다라고 기록 되어 있으나 감리들의 관례인지 초벌을 요구하여

다소 언쟁이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10.현장에서 도면대로 시공하게 되면 하자가 발생되는 부분도 감리상 변경을 하지 않고 작업을 시켜 놓고

하자 발생시 시킨 사람이 하자을 안보고 이 또한 원청사가 하자보증서 빵빵하게 건설기준 하자 기간 보다

더 연장하여 보증서을 요구한다.

11.건설현장에서는 늘 요험요소가 몸과 마음에서 떠나질 않는다.

12.저가의 관급공사 발주 / 촉박한 준공일자 / 숙련공의 고령화 / 노임단가의 상승은 있으나 작업시간은 줄어들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설현장 장악 / 일도 어려운 건설현장에 인심좋게 선투자하여 월말기성 작업후 다음달에

기성대금을 받고 협력사는 근로자노임을 작업완료후 지급해야 하는 추세로 힘든 사람이 더 힘들게 사업하고 있다.

13.월말기성후 3개월~6개월 어음을 지급하는 업체가 아직도 있다.공사 대금올 100% 어음수령이다.

14.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힘든일은 하기가 싫어서 기피하다보니 외국인 노동자들이 외화을 벌어가고 있고

한국의 젊은이들은 영어단어 배운다고 저개발 국가에 가서 돈을 쓰고 집에서도 안하던 설거지을

저개발국가 및 타국 식당에서 영어 배운다고 설거지을 하면서 외화을 쓰고 있다.

15.암튼 이 모든것들이 원활하게 잘 돌아 갔으면하는 바램뿐입니다.

 

 

골조타설시 인방설치와 외벽 치장벽돌 쌓기전 단열재 부착후 조적앙카 설치후 전경

 

 

조적인방 선시공 자재및 인건비 계산 실제 인건비는 여건상 게산보다 과다하게 투입됨.

한숨만 나오네요.

 

내벽 콘크리트 벽돌 쌓기후 인방설치 전경.

 

 

상부 인방턱 콘크리트 타설로 인한 하부 오염과 안전망,낙하물 방지망,오염및 재손보기 과다한 노임발생과 설치자의

안전에 노출됨.

 

 

인방턱 하부 형틀설치 후

 

 

인방턱 형틀 설치중

 

 

 

 

 

인방턱 설치 완료후 전경

 

 

 

 

하부 걸레받이 미장 비드설치중.(미장 10mm부위) 비드설치하며 12mm이상이 됨

이런 현상이 발생되다 보니 미장을 m2당 맡아서 시공하는 인부는 노임이 과다하게 발생됨.

운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고 자기 인건비도 못 건지는 심정을 헤아려봐야죠.

 

 

 

 

인방턱 철근 설치전

 

 

케미칼앙카 시공전(5층 시공시 7~10박스 소요)

 

 

 

 

 

 

 

 

케미칼 아카시공후 철근배근 완료후 전경

 

 

 

 

 

 

인방턱 콘크리트 타설후 전경.

 

 

인방턱 콘크리트 타설하고 나면 외부 가시설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하부는 일체타설 옹벽이고 상부는 옹벽대신 조적으로 쌓고 인방설치 설계임,상부도 골조로 설계변경을 하던가

시공사에서 골조로 변경시공하는 것이 공정의 진행과 현장관리가 수월 할 것으르 사료됨.

 

 

 

 

 

 

 

 

 

콘크리트 인방타설후 내벽 미장공사중 초벌바르기 완료후

 

 

창호인방 설치후 전경

학교공사 한번 시공하고 나면 원청사나 협력사나,건설노무자나 십년은 늙어 보일 만큼 고단해 진다.

특히 골조와 습식공사 요즘은 관급자재가 많아서 특히 내,외부 정벌미장이 완료 될 때 까지도 창틀이 안들어오는

사레가 아주 빈번히 있슴.이로 인한 마감공사 업체가 과다한 노임을 떠안고 준공을 해야하고 간혹 업체가 도산하기도 한다.

 

 

 

 

글 / 사진 : 다큰아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