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판(바닥, 벽체) 시공 이야기 (2020,11월)
. 소원기업 (010-3751-9812)
. 코로나 여파로 건설현장 또한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건설현장 특성상 소음과 먼지가 늘 있는 관계로 마스크 및 분진마스크, 안전 모을
착용하고 일하는 터라 여느 때와 별반 차이는 없으나, 코로나 여파로 경기 침체가 장기간 이어져 특히 상가들이
분양이 저조하여 건축주와 시공사간의 분쟁이 이어지고 시공사는 그 이유로 협력업체에 공사대금을
미루거나 아예 지불을 상실하고 폐업하는 곳도 생겨난다.
일을 하는 것 만이 능사가 아닌 시점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게 느껴지고 있다.
또한 시대의 변천으로 건설현장 특성상 기계가공 보단 인력으로 하는 일이 더 많기에
숙련공들의 고령으로 인한 품질은 물론 작업 속도가 인건비 대비 물량을 소화해 내질 못한다고들 한다.
전문건설 사업주들이 몸소 현장을 뛰지 않으면 회사를 운영하기가 힘들다고들 한다.
현장에서는 공종별 작업 투입 시기을 잘 맞추어 주어야 기나마 인력수급과 재시공하는 일을 줄 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배수판 설치에서도 선시공할 부위를 놓쳐 후 시공 시 작업을 못하는 구간이 있는가 하면, 작업의 난이도가 높아져
작업 속도가 너무 오래 걸리고 또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서 안 탑 까울 때가 있습니다.
이 작은 공정의 대부분 마지막 작업이기에 하루, 이틀 또는 일주일 이내면 대부분 끝나는 공정이기에 타 현장과
맞물리는 경우가 많기에 작업 투입 시점을 미리 계획하고 시공일정을 여유 있게 잡아서 시공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배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시공 이야기 중에.
글/사진: 다 큰아이
. 늘 건강한 시간으로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는 담당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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