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배수판 시공이야기(2021.04월)
▶.시공:소원기업(010-3751-9842)
어느덧 이라고 생각할 쯤,벌써 2021년이 04월을 맞이 하였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긴장된 시간들을 보내며 건설현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건설현장의 특성상 육체적으로 함께 모여서 업무을 주로 하긴하지만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밀첩 접촉하는 일은 다소 적은 편이라 다소 안심은 되는 편이지만
각자가 안전수칙을 지키고 이 험난한 건설현장에서 안전하게 버티고 있다.
오늘은 지하공간 벽체배수판 설치완료후 사진을 공유해 봅니다.
또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직접 부착하는 경우인지라 구조물이 수직,수평이 불량한 기둥면에서는
벽체배수판 마감 몰딩을 수직으로 올릴것이지,구조물에 붙여서 틈을 보이지 않게 할 것인지는 미리 협의하여
결정을 해야 상부 층고가 높은 부분은 패널 작업후 몰딩을 마무리하고 비계틀을 움직여야 한다.
시공 완료후 나중에서 틈을 메꾸어야 한다든가,틈이 보이더라도 몰딩 수직을 맞추어 달라고 한는데~~~
그 상부 틈은 아마도 나중에 실리콘 처리을 별도로 현장에서 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배수판 시공자들이 코오킹및 기타 배수판 시공을 할 수 없는 부분에 까지 금속공사에서 할 마감을 요구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배수판 설치는 그야말로 벽을 따라 수직,수평으로 마감되어 지기 때문에 구조물 설치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늘 현장에서 관심과 배려로 배수판 마감을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나의 발주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소원기업과 함께 다소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지만 안전하게 멋진 배수판시공에 만전을 기하여 주는 나의 시공팀에게도 늘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건강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다소 어렵고 힘들겠지만 우리들의 밝은 미래로 함께 걸어갑시다.
◎.선배들이 가르쳐 주지 않은 시공이야기 중에.
글/사진:다큰아이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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