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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건설현장은 늘 위험한 장소의 직장 인 것인가.

■.시공사:나우공영(주) 전문습식공사(미장,방수,조적,타일)

 

산업현장에서 위험한 곳이 아닌곳은 아주 드물것이다.먹고 살기 위하여 또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을 제공함으로써 댓가을 받아서 함께 살아가는 것은 맞다.허나 건설현장은 그야말로 그 자체가 위험한 장소의 직장은 맞는 것 같다.

멀쩡한 지반을 파헤쳐 그곳에 우리들의 공간과 산업시설을 짓고,그곳에서 일하는 건설인들 민,관발추처,설계감리사,원청건설사,상주,비상주감리사,전문건설업등. 토목,건축,기계,소방,전기을 수행하다 보면 그것을 관리하는 관리자와 대분류에서 소분류의 공종으로 나뉘어 일을 하는 건설 기술자들 흙먼지와 콘크리트 각종 건축도구들 화기는 물론 가스,유독가스,위험한 작업 도구중 장비와 기계류들로 작업의 편리함은 있지만 그만큼 위험한 물건들로 근로자들을 해 할수가 있다.또한 건설현장 주변을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쌍팔년도가 지났어도 건설현장은 새벽(07시00)에 출근해야 하고,관리자는 관리자대로,근로자는 근로자 대로 정신이 아프고 몸이 고단한 시간들로 일상을 보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사무직은 물론 각종 몸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은 평생을 몸으로 일하다 보니 안아픈 곳이 없을 정도이지만,그래도 새벽이면 일어나야 된다.고된 몸을 달래기에는 저녁에 술만한 것이 없다.그렇다고 집에와서 그 나이에 눈도 침침한데 책이나 신문을 볼수도 없고,리모콘이나 돌리다가 슬며시 잠이 들겠지요.이렇게라도 쉬지 않으면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여 또 고된 노동의 건설현장에서 버틸수가 없을 것 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데도 건물들은 자꾸 지상에서 하늘로 향하고만 있다.저 높은 빌딩들을 시공하느라 산재사고가 빈번하고 허다 못해 준공후 시설물을 관리하다가도 산재사고가 나고,화재사고가 나고,하는데도 공사기간은 자꾸 짧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들때가 있다.

대형사고가 나면 정부관료들은 원초적인 것은 바꾸려 하지 않고,건설에 종사자 탓으로만 돌린다.무슨 건설 기술자들이 신들인줄로 착각하고 있다.특히 요즘은 관라자는 물론 각 직종 건설 기능공들이 너무나 부족하고 있다하여도 노령의 기능공들이고,비 숙련공들이 많다는게 이 건설현장에도 위기가 닥쳐와 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없다.이 험한 일터에서 일할 필요가 없다.가진것도 많는데다 공부도 많이 했는데 무슨 부귀영화을 누리겠다고 건설현장에서 일을 배우겠습니까.나만 편하다고 말하며 건설현장에 추천을 할 말이 입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글/사진:다큰아이

 

 

 

 

 

건설현장에서 일을 할 려면 건강하지 않으면 않되는데~~~

 

 

나이들어 일할 곳 이라고는 건설현장 일당일 뿐인데,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고서야 이 위험한 곳에서 버틸수가 없는데~~~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것도 사람이 하는 것이다.안전은 내 스스로 점검하고 지키지 않으면 근로자들은 행복을 찾을 수가 없다.

 

건설현장은 서 있는 곳 자체가 위험하다,움직일때마다 주변을 살피고 또 살펴야 한다.안전은 홍보가 아니다.각자가 실천을 해야 한다.이렇게 해도 위험한 곳이 건설현장인 것이다.우리모두가 안전하게 삶의 공간을 만들며 힘든 노동의 위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바닥 방수공사전 바탕면 청소완료후 전경입니다.

 

 

바탕면 죠인트 부위 일차보강후 본쉬트 깔기전 보강쉬트을 붙인다.

 

 

벽체 치켜올릴 부위까지 바탕정리을 하고 쉬트 끝단 수절목으로 홈을 판 마무리 부분에 1차로 바탕접착제을 바르고 있다.

 

 

바닥과 수직코너부위에 쉬트을 붙이며~~~

 

 

바탕면 크랙보수중  전경

 

 

바탕면 크랙보수후 전경

 

 

지하층 외벽 쉬트시공 중 전경

 

 

외벽 쉬트시공 완료후 전경

 

 

1차바탕면 청소을 하고 바탕을 건조시키고 있다.

 

바탕 접착제 1차 바름후 전경.

 

 

쉬트부착 시공중 전경입니다.

 

 

쉬트방수 완료후 전경

 

 

시공완료후 담수시험을 하고 일정에 따라서 쉬트 보호누름콘크리트 타설한다.

.늘 안전에 힘쓰며 힘든 노동의 일정을  소화해 내는 나이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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