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트방수을 작업을 하는 사람들~~~
▶.시공사 : 나우공영(주) 습식공사중 방수공사
▶.배수판시공 : 소원기업 (바닥,벽)
.지방 00아파트 신축현장 2개단지에서 습식공사을 하고 있는 나우공영(주) 방수공사팀은 담당 0이사 지휘아래 1년이 넘도록 수도권 집을 오가며 또는 공정상 작업이 없는 날에는 수도권 현장의 지원과 그동안 시공이 되었던 곳 중 추가공사와 보수공사 현장을 다니면서 삶의 시간을 걸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활동성이 있고 삶의 의욕과 건강한 몸과 강한 정신력이 뒤따라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누군가의 보금자리을 지어준다는게 나의 땀과 열정이 없어서는 않되기도 하겠지만 또한 나의 노력한 만큼 그 댓가을 지급 받아서 나의 사람들과 생활을 해야 한다.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삶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슨 떼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밥만 먹고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돈과 시간이 허락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오로지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우리가 이 험난한 일을 할 수가 있는지도 모릅니다.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그 성취감을 모르고 일을 한다면 그 일은 힘들어서 하지 못할 것입니다.건설현장의 근로자로 산다는 일은 항상 위험한 일의 시작이지만 내가하지 않으면 누가, 누군가의 행복한 삶의 보금자리을 만들어 주겠습니까.아마 모든 분야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의 노고가 우리 모두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수공사을 하는 사람들 더위와 추위속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고된 삶의 길을 걸어가는데 함께해 주어서 감사합니다.우리가 남의것을 탐하지 않고 일한 만큼의 고된 노동이지만 마음의 행복함은 그 고된 시간을 초월하여 건강한 마음이 늘 함께하시기길 바랍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이 위험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더운여름과 추운겨울 한마디로 하절기,동절기에는 국가에서 유급 휴직을 주는 그런날이 올 수가 있을까요.
그 어둡고 위험한 현장에 새벽 시간부터 나가서 작업준비을 하고 안전체조를 하고,입고된 자재을 비가오나,눈이오나,불볕더위가 오나 작업을 해야한다.이런와중에도 요즘 이슈가 되는 황제노동자들이 건설현장 판을 뒤흔들고 있다.하다못해 지게차까지 노조가 있어서 아침 자재상차 시간에 놀고 있는 지게차을 쓸수가 없네요.마주보고 있는 현장이지만 자기들은 그곳 관할이 아니라고 하네요.지금 밖에 온도가 영하 13도을 웃도는데 다른자재 내릴때까지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합니다.2시간 이상기다리고,작업시간 2시간 정도 소요하면 새벽 06시에 도착하여 12시까지 자재을 내려야 하는 얼어죽을 일들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절의 건설현장 처럼 원청사와 협력사들이 건설장비들을 보유하여 직접 직영 운영하는 시간이 되는것이 나을듯도 싶습니다.
아무튼 여러일에는 장단점이 공존하고는 있지만 요즘 건설현장에는 많은 폐단이 있어서 일한 만큼 그 마음이 더 피곤하다는게 국내 젊은 세대들이 건설현장을 기피하고 있는것에 앞으로의 건설현장 인력난으로 공사기간과 품질을 유지한는데 분쟁이 심화되어 가는 것에 우려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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