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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거성호 횟집(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거성호 횟집.
.주소: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2.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봄빛따라 시화방조제를 달리며,바다내음과 갈매기 날개짓의 봄바람을 느끼다 보면 방조제 끝에서 우회전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이 나온다.
바다쪽 첫번째 거성호횟집이 있었다.
오후 13시가 넘었다.갯바람 소리와 조력발전소 물소리가 바닷가에 서 있게 하였다.
갈매기들의 힘찬 날개짓은 조력발전의 수문앞 파도위를 빙빙돈다.
아마도 뒤집힌 물살에 고기들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글/사진:다큰아이



방아머리 선착장에 서 있다 .

 

 

 

바다만 바라보니,바다만 보인다.

 

 

 

거서호횟집을 찾아서~~~

 

 

 

양미옥주인장께서 설명을 잘 해준다.

 

 

 

알고보니 소문난 맛집이었네요.

 

 

 

바다뷰을 보며,갯벌 위에선 낚지잡이 어부들이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봄동에 굴을 얹어 먹으니 그향이 바다 내음인가,봄 내음인가~~~

 

 

 

 

 

 



 

 

천천히 과하게 점심 시간을 갖으며 (삼식이,봄도다리,간잼이 회) 함께한 이와 갈매기을 도매로 넘길 구상을 짜보며 웃는다.

 

 

 

삼식이 매운탕이 예사롭지가 않다.

 

 

 

 

 

 

 

 

 

시화호휴게소에서

 

 

 

바다뷰를 바라보며 멍때리기로 지는 해를 바라다 본다.

 

 

 

서해의 지평선을 바라다보며 내 마음도 수평선에 이르고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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