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 소원기업.
●.시공문의 : 010-3751-9842 / 032-345-9842.
●.시공사례 : 바닥,벽체 부분 시공사진 참조.
■.선배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시공이야기 중에.
매번 반복되는 일을 하는데도 매번 현장을 방문해 보면,안탑까운 일들이 자꾸 반복되어 가는 현장들이 대형 및 중소형 현장에서도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일부의 공정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몰라서 그랬는지 그것도 아니면 토공,철콘을 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그냥 출근만 하고 있는 것처럼 후속 공정이 들어오면 들어 오는가 보다.공사용 자재 입고후 하차 할 곳을 미리 마련해 놓고, 다음 공정들과 간섭이 되지 않도록 미리 계획된 곳에 놓을 수 있도록 해 주셔야 하거늘,어떤 현장은 가설수도을 현장에 설치해 놓지 않고 가설화장실 수도꼭지에서 받아서 쓰라고 한다.자기 회사은 본사에서 해준 전례가 없다고 합니다.그곳 본사 담당자에게 문의해보니 그런적이 없다고 하네요.협력사 습식공사은 물이 부족하여 살수차를 월대로 임대하여 물을 써야 했습니다.미장,방수,조적,타일공 일당이 얼마인데 수도꼭지 때문에 물밥을 먹을 수는 없겠죠.아마도 공동주택이 아니고 지식산업,냉동창고 현장이라 수전의 중요함을 모르는 듯 싶습니다.
그곳 담당자은 맨날 현장에 전쟁하러 나오는지 항상 화난얼굴과 말투로,동료 직원들과도 사이가 않좋고,근로자들과 안싸운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문제가 있는 직원은 분명합니다.공정회의도 중요하지만 공정회의후 협력사들이 안전하고,빠르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담당자가 움직이면 굳이 매일 공정회의 할 필요가 없겠죠.
또 어디는 2개월 전부터 벽체배수판 들어가야 한다기에 현장 답사을 하고 걸림이 없겠다 싶었는데 근 한달후 현장에 작업을 투입했는데 이게 왠일 일까요.정리정돈이 안되고 자재가 벽에 쌓여있고,기둥측면에 단연재을 붙여야 한다고 하여 양 측면 기둥주면을 마무리가 안됩니다.또 다른현장은 기준레벌을 잡고 하지베이스판을 붙이려고 하는데 하부 오픈트렌치 방수을 하고 해야 한답니다.
또 어디는 내일 자재 출고 하려는데 색상을 바꿔야 한다고 전화가 오기도 합니다.
또 어디는 바닥배수판을 시공하러 갔다가 바닥 청소가 안되어 그냥 돌아온 날이 두번씩이나 반복 되었는데도 며칠후 1,000m2 이상을 시공해 놓았는데 감리자가 바닥에 모래발이 있다고,시공을 중지하고 걷어내고 다시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시공사와 감리사들의 힘겨루기 인가.날도 더운데 시공자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는가 정확하게 시공협의와 시공검측을 해 놓고 작업 투입을 했어야지 시공하는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데~~~
두고 두고 어쩌다 안주거리가 되고 또 언젠가 다른곳에서 꼭 만나게 된다.그때도 그태와 또 그렇다는게 문제다.
오늘도 00현장에서 작업후 토목작업이 않되어 주차장 진입 램프까지는 차량진입이 어려워 남는자재을 곧바로 빼내질 못하다가,주차장 바닥도 마감도장을 해야 한다기에 자재을 빼러 갔는데 잡석포설이 되어 있어서 차량이 다닐수가 있었다.날씨가 먹구름이 몰려온다.화물업체에 라보을 신청했다.곧바로 전화가 왔다.5분안에 도착한다고 한다.
지하에 있는 자재 박스를 서둘러 램프위에 갔다 놓고 정문에 기다리고 있는데 10분이 넘어서야 도착했다.인사을 나누고 건물뒤편 주차장램프에서 박스 13개 싫고,나오면서 정문옆에 자재 조금 싫으면 된다고 설명하니 비도오는데 누가 그렇게 싫느냐고,그돈 받고 어쩌고 하며,못 실겠다고 한다.인상을 보니 그대는 삶이 순탄치가 않아 보였다.알았으니 가세요.배가부른듯 싶으니 빨리가라고 하고,다시 화물센타에 전화을 했다.그곳에서는 죄송하다고 하신다 .아니 사장님이 죄송할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그 기사가 문제죠.요즘도 저런 인간이 있는게 문제죠.다시 보내 주십시요.
아니 내가 퀵을 잡는것도 아니고 가격을 결정하는 것도 아닌데,지가 잡아서 와 놓고,이 자식때문에 결국 30여분 지체하다가 지나가는 비까지 맞으며 다시온 차량에 상차을 2분에 마쳤다.다시온 기사분은 본인이 알아서 짐을 후다닥 싫어버리니 내가 거들 틈이 없을 정도 입니다.
금액이 얼마인지 콜센타에서 보내오진 않았지만 현장에서세금계산서을 발행하고 현금을 드리고,팁을 더 드렸다.
기분좋게 끝날일을 먼전온ㅇ기사는 차량으로 30m도 안움직이려고 하니.이렇듯 오합지졸들을 데리고 건설을 한다는 것은 보통이내심ㅇ가지고는 안됩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매일 생기나고 헤쳐나가야 하는 시공사 담당자들과 감리자들,협력사담당자와 개인 근로자들간의 힘든 하루가 더 고단하기만 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최첨단의 시대을 맞이 했지만 삶의 정신적 질은 형편없이 낙후되어 가고 있다는게 보여 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공비 결재을 또 미루고,어떤곳은 본사는 아예 연락도 않받고 연결이 안되고 있습니다.그나마 현장소장만 소통하고 있는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이래서들 주변에서 일해 놓고 돈을 못받아서 삶이 파탄 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게 남이 일이 아닌듯 싶습니다.일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악질들을 만나지 않는게 삶의 행복이라는 말이 나오는 듯 싶습니다.
이번달 종합소득세을 받아보니 화가 나네요.밤낮을 가리지 않고 위,아래로 위험한 건설현장에서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고,바람한점 없는 습한 지하공간에서 훔과 미세먼지을 마시며 일하는데 관리자들의 소홀한 행동과 일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형편성 없게 세금을 걷는 정부와 정치인들 꽁무니 딸아다니는 무리의 놈들이 그립다.다시 기회가 온다면 너도,나도우리모두 오십억클럽에 가입 할 수 있도록 해 보자구요.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수가 있죠.바로 국민들이 있기에 가는한 것입니다.건설현장에서는 오천원,오만원,오십만원,오백만원 가지고도 멱살잡이 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래도 우리일을 해야 하겠죠.배운거라곤 몸을 움직여 일한 만큼만 받아도 행복하니까 말입니다.
.오늘의 명언.
현장에서 나이든 감리자들과 싸워봐야 그들은 내일도 출근한다.분에 못이긴 시공사 직원만 현장을 떠난다.
나이든 사람들은 어제 아무리 크게.강하게 다투어도 자고 일어나면 어제 무슨일이 있었나 무슨 일을 했었지 기억이 나질 않기 때문이다.그냥 쏘맥 한잔 마시며 잊어 버려야 한다.지금은 이해가 안되겠지만,다 세월이 흐르면 자연적으로 느끼고 알게 될 것입니다.
-성현 신광식-
■.선배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시공이야기 중에.
글/사진:다큰아이.
2022년 09월 기계,저수조실 바닥배수판 설치후,얼마전 시공사 법정관리로 중단후 법정관리 인가가 떨어져 주차장 본 바닥을 시작해 봅니다.
.그래도 오늘도 감사한 분들의 현장이 있어 어제 일은 기억이 나질 않고,오늘도 걸어갈 수가 있는 듯 싶습니다.
현장 담당자게서 차한잔 나누시고, 현장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다소 어렵고 힘들겠지만 기본을 지키내며 웃음이 있는 현장 분위기을 만들어 가야겠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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