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 홍천 클럽모우cc
○.날짜 : 2023,08,24일
새벽부터 오는 비를 뚫고 올림픽대로을 따라 올라가 하남,양양간 고속도록을 타면서 부터는 청평 설악IC와 동홍천 IC 중 고속도로 정체의 상황을 보면서 동홍천IC을 이용하였다.비는 그쳤다 싶었는데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니 제법내린다.
락카번호표를 받고,옷을 갈아입고,2층 레스토랑에서 소고기무우국을 여유롭게 먹으며 창밖 데크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잦아드는 느낌이다.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담소를 나루며 레스토랑을 나와서 락카에서 정리할 것을 정리하고 스타트업으로 나왔다.
캇트는 두대밖에 안보이네.
비는 완전히 그쳤다.
상쾌하고 싱그러운 아침이다.재빛하늘 아래 펼쳐진 푸른 잔디가 너무 시원하다.
앞.뒤팀이 보이질 않는 가운데 마운틴코스를 돌고 시원한 생맥주로 후반전을 다짐하는 건배를 하며,캬~~시원하다.
후반 오아시스코스를 더 즐겁게 돌아왔다.
점심은 하남시에 있는 찌앤용에서 점심을 먹으며 또다른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오늘도 여름의 끝자락에서 너무 시원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마음에 추억을 가득 채워봅니다.
마지막 여름나기를 잘 마무리 하시고 더 행복한 9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맞이 음악회을 감상하며~~~ (0) | 2023.08.30 |
---|---|
■.찬바람이 일으키는 변화들~~ (1) | 2023.08.28 |
■.가을이 오는 들녁을 걷는다. (0) | 2023.08.17 |
#.약속시간 & 밥시간의 중요성을 잊지마라.~~~ (1) | 2023.07.27 |
※.옥수수가 익어가는 여름날의 기억들이~~ (0) | 2023.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