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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썬힐gc에서 지인들의 단체 모임에 초청을 받았다.5팀중 4번째 팀의 일원1명이 라운딩 2틀을 남겨두고 급한 일정으로 참석을 못하게 된 모양이다.지인께서 전화가 왔는데 너무 급하게 온 연락이라 내 일정을 보고 심사숙고 끝에 참석을 한다고 했다.
나 또한 우리단체팀 일원이 갑작스럽게 참석을 못한다고 할때의 심정을 생각해 보면,그래도 나를 생각하여 연락을 주신것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다.이렇게 맑고 서늘한 가을날씨에 들녁을 걷는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이 아닐수가 없다.
오전 11시대 티업이지만 거리가 있는 관계로 아침 8시 전에는 출발해야 했다.여유롭게 출발하여 평소보다는 차량의 속도을 늦추고 주변을 살피며 여유롭게 시간을 쓰며 달렸다.
계곡을 끼고 있는 식당가에 멈추고 아침겸 점심식사을 하고 첫 티박스에 서있다.
오늘의 날씨도 맑고 서늘한 편이다.
운악산의 풍경과 푸르른 산을바라보여 잔디밭을 걷는 지금 이 시간 자연에 동화되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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