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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계룡산 구룡컨트리클럽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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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구룡컨트리클럽
●.시간:2023.10.02(월) 추석임시공휴일
●.코스:동용추,서용추코스
 
구월 추석이 지나고 시월의 초하루가 되니 날씨가 제법 가을날씨가 확인히 느껴집니다.
여름 티셔츠을 입고가야하나 가지고 가야하나 고민을 하는 시간이 길어졌다.몇번이고 옷을 가방에 넣었다,꺼내었다을 하다가 가을을 만끽하는 의미에서 여름옷은 이제 안녕하자.긴팔의 옷을 입자 가을 분위기가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오전 11시에 구룡CC에 도착하여 초대해준 후배와 점심식사을 나누고,가을볕이 계룡산의 줄기을 따라 가을이 익어가는 잔디밭에 스산하게 퍼진다.볕은 따뜻하지만 가을 바람이 아주 시원하다,가을 하늘이 파랗게 질리도록 시원하다.잔디밭을 걸어며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후배가 늘 자신감과 활기찬 모습에 함께 즐겁지 않을수가 없었다.샷도 그리 나쁘지 않은되다가 최상의 풍경과 맑은 날씨가 상쾌한 기분을 만들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시월의 잔디밭을 함께 걸어보시죠.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잔디가 물들어 갑니다.

 
 
 

가을 볕이 따사로우니 기분도 따뜻합니다.

 
 
 

아일랜드홀을 바라보며 뒷쪽에도 헤저드가 이어져 있습니다.

 
 
 

가을 하늘과 푸른 잔디속을 걷노라니 근심적정이 흐려집니다.

 
 
 

와우~~~두 그루의 포인트 소나무가 더 정감이 있습니다.

 
 
 

이길을 따라 걷은 오늘 이 시간은 많은 추억의 길잡이가 될 듯 싶습니다.

 
 
 
 

각 홀마다 조화로운 자연이 좋습니다.갈대숲에 이는 바람소리를 들으며~~~

 
 
 
 

굿샷~~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나가니 박수를 아니 보낼수가 있나요.

 
 
 

잔디밭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마음은 이미 세컨샷으로 그린에 마음은 가 있습니다.

 
 

 
 
 

저 멀리 계룡산 송신탑을 바라보며~~~

 
 

그늘은 어느새 찬기운이 감도네요.

 
 
 

가을이 익어가네요.

 
 

 
 
 

 
 
 

잔디밭에 그늘로 수를 놓은 구름의 붓끝이 잔디위에 작품을 만들어 주네요.

 
 

계룡의 신통함이 내 마음속에 흐르는 듯 싶다.

 
 
 
 

 
 
 
 

끝날때가 되어 갑니다.

 
 
 

우리들의 추억도 잔디밭 위에 그려본다.

 
 
 
 

 
 
 
 

파5홀 3온의 샷이 중요합니다.

 
 

우리들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다음에도 좋은 추억의 기억으로 만나게 될겁니다.


섭아.늘 활기차고 발전하는 모습 고맙다.다음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세.고마워~~~


 

오늘도 초정해준 나의 후배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