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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그린힐cc 겨울속의 "봄날"이라고들 하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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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금)

●.장소:그린힐cc 

●.주소: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내선길 176

●.연락처:031-762-3114

 

2023년 11월 중순경쯤 식사자리에서 0대표께서 더 추워지기 전에 운동하번 나갈수가 있느냐는 말에 후배를 통하여 일정을 잡아놓은 날이 바로 오늘 겨울속의 봄날이 되고 있었다.티업시간도 13시00대로 아주 따사로와서 바람막이가 필요가 없었다.오늘은 안정적인 샷이 되었다.황금잔디 밭을 걸어서 다녔다.경기흐름이 많이 느렸기에 충분히 걸을 수가 있었다.오히려 오늘 같은 날씨에는 더 좋았다.함께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다.또한 오늘 함께하는 분들이 샷이 안정적이서 우리는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다.

전반홀을 맞치고도 그늘집에서 20분이상의 휴식을 취할수가 있었다.다만 전번 신안cc을 갔을때도 그린 확장공사가 있었는데 이곳도 같은 신안그룹 계열사인 신안개발(주)꺼라 이곳도 9인홀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신안cc보다는 덜 눈에 거슬려서 그나마 다행이었다.그린이나 풍경은 다 좋은데 주차장이 너무 협소하고,주차폭이 좁아서 주차하고 내릴수가 없은 경우가 아쉬웠다.그나마 우리가 티업시간보다 1시간정도 일찍 도착했기 망정이지 시간에 조끼다보면 발렛파킹을 맏겨야 할 판이었다.그리고 경기의; 흐름이 늦다보니 12월엔 마지막 4홀을 남겨놓고는 야간경기를 해야 했다.물론 이런 경험도 나쁘진 않았다.함께한 분들이 서두르지 말고 여유있게 저녁식사하고 출발하자고 하였기에 곤지암읍네의 맛집에서 우리들의 2023년 12월의 추억을 그려내고 있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첫홀 티박스에 서보다.

 

 

 

첫 티업을 준비하며 하늘은 맑고,시원한 공기와 포근한 햇살이 살갑다.이 겨울에 말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굿샷입니다.

 

 

고양이들이 밥을 먹고 서로에 애정으로 털을 고르고 있다.

 

 

 

티박스 주변의 공사을 하고 덤프트럭들이 오가는 광경이 눈에 그슬리긴 했지만 다음에 방문했을때는  더 멋진 그린이 탄생해 있겠죠.

 

 

 

앞팀을 따라서 우리도 걷는다.

 

 

뻐디퍼트입니다.?

 

 

 

뻐디후 티샷도 힘차게 날리고 달려나가네요.굿샷~~

 

 

 

겨울속의 봄날이죠.

 

 

 

걷다보면 멋진 하늘이 만들어준 자연풍광을 보게되죠.

 

 

 

솔방울이 소나무을 다 찾이하고 있습니다.

 

 

 

0대표께서는 너무나 가슴이 확트이는 것이 정말 감사할 뿐이라고 하시네요.

 

 

설명이 필요없는 황금잔디밭입니다.

 

 

 

해도이제 서녁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포근하고 안정적인 마음은 오늘 샷이 너무나 잘 되어서 일까요.

 

 

 

서녁으로 지는 해를 보며 티샷을 날리는 이 시간이 너무나 황홀합니다.

 

 

 

굿샷입니다.

 

 

 

해는졌어도 그리 싸늘하지는 않은이 느낌의 겨울속의 봄날입니다.

 

 

 

앞을 바라만 보아도 황홀합니다.라이트에 공도 똑바로 잘 보이네요.야간경기는 처음인지라 무슨 연장전을 치르는 느낌입니다.

 

 

 

 

 

 

 

마지막 18홀 티샷을 날리고 뒤을 돌아보며 오늘도 멋진샷을 날리며 걸어온 그림자를 바라본다.

 

 

 

0대표님도 마지막홀 티샷을 준비하며~~~굿샷입니다.

 

 

 

마지막홀 그린을 걸으며 오늘의 즐겁고,감사한 시간들을 논해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