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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을 찾아서 느끼는 즐거움.

●.안성 신안컨트리클럽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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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신안컨트리클럽(안성시)

●시간:20240.04.24

 

오늘 아침부터 봄비가 내린다.봄 볕을 좀 쬐며 푸른 잔디밭을 걷겠다고,3월 어느날 큰맘먹고 약속을 해건만 ,아침부 비가내린다.싸늘하다.그래도 최첨단 잘비를 보유한 기상청을 믿는다.

오후 부터는 흐림&맑음 이었다.오후 1시 이후 티업이라 괜찮을 것이라 믿어요.

양성면 파주옥 미리내점에서 따끈한 곰탕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움직여 본다.

풀밭을 걸을 준비를 하고서 30분의 시간이 여유롭다.퍼팅장에서 공굴리기를 해 본다.

볕도 좋고,감도 좋다.이대로라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잔디밭 위를 편안하게 걸을 수가 있을 것 같은 조짐이다.

우리는 언제나 희망 하나을 믿고,속고 속으며 살아와서 그리 놀랄일도 아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오우~~~감이 좋은데

 

 

신안컨트리클럽 진입로을 달린다.

 

 

 

 

 

 

송화가루 날리는 그냥 4월입니다.

 

 

티박스로 가봅시다.

 

 

시원하게 싸늘하게 하다가도

 

 

 

볕이 너무 따사롭다.그늘이 어디인가.

 

 

 

파5홀 후반 7번홀 티박스에 서서

 

 

 

 

 

파5홀 또 힘들어 간다.

 

 

후반 홀에는 오전에 내린 봄비 영향인지 바람이 차갑다.

 

 

오늘도 멋진 샷 감사합니다.

 

 

오늘은 송화가루 향기속에 마음도 평화로 왔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