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소:신안컨트리클럽(안성시)
●시간:20240.04.24
오늘 아침부터 봄비가 내린다.봄 볕을 좀 쬐며 푸른 잔디밭을 걷겠다고,3월 어느날 큰맘먹고 약속을 해건만 ,아침부 비가내린다.싸늘하다.그래도 최첨단 잘비를 보유한 기상청을 믿는다.
오후 부터는 흐림&맑음 이었다.오후 1시 이후 티업이라 괜찮을 것이라 믿어요.
양성면 파주옥 미리내점에서 따끈한 곰탕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움직여 본다.
풀밭을 걸을 준비를 하고서 30분의 시간이 여유롭다.퍼팅장에서 공굴리기를 해 본다.
볕도 좋고,감도 좋다.이대로라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잔디밭 위를 편안하게 걸을 수가 있을 것 같은 조짐이다.
우리는 언제나 희망 하나을 믿고,속고 속으며 살아와서 그리 놀랄일도 아니다.
◆.글/사진:다큰아이
'골프장을 찾아서 느끼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락커번호를 받아보며~~ (0) | 2024.05.12 |
---|---|
■.라데나 골프클럽을 찾아서 (0) | 2024.05.09 |
●.충청포럼 부천소사지회 4월 체육행사 (2) | 2024.04.21 |
■.골프을 치면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의 사람들~~ (2) | 2024.03.31 |
■.충청포럼 부천소사지회 체육행사 (0) | 2024.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