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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오월의 첫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근심걱정이 떠나지 않은 매체들과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을 기다리며.
전화를 받지 않은 미수금 결재 업체 담당자들
이런저런 이유로 말장난을 하는 유형들로
시간은 소리없이 상처를 남기고,
깊어지는 골을 남기고도 세월은
너무나도 빠르게 돌아온 오월의 초하루가 되었습니다.
달력을 넘기니.근로자의 날,어린이날,대체 공휴일.
어버이날,스승의날,부처님오신날,등등
기념의 날들이 빼곡하다.
물론 오월의 들력엔 이름모를 꽃들도 많다.

이런저런 역경을 이겨 내며 함께해 온 사람들
아무런 말을 할 수는 없었지만 마음으로
응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
언제나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나도 응원을 할 수가 있는 그런 오월을 마음에 그리며,
"원하지 않으면,부족함이 없다." 는 내 삶의 슬로건 처럼
과다한 욕심으로 푸른 오월의 하늘을 가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를 하며~~
우리 모두 내안에 푸르름과 파란하늘의 상쾌함 처럼
오월의 시간은 더 행복해 지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감동과 사랑을 함께 해 주시는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오월에도 건강한 시간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소원기업 대표 신광식.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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