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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소원포럼 2024.05월 체육행사

●.단체명:소원포럼
●.장소:한탄강cc
●.시간:2024.05.00일
 
어제 온 비가 오늘의 쾌청한 하늘은 우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
다소 이른 새벽이었지만 철원 갈말읍 순담길을 달리는 내내 맑고 푸르른 오월의 경치가 시원합니다.
아침엔 차장을 열고 달리기엔 싸늘한 느낌이 들었다.하지만 다소 무거운 마음들이 이 상쾌한 아침에는 내안에서 떨쳐낼 수가 있는 이 아침이 즐겁습니다.누구 말대로 속이 다 시원합니다.오늘은 회원들이 다소 일찍 출발한 모양입니다.
전화가 오는데 나보다도 앞서 가고 있네요.
 
 

동이트는 풍경을 보며 신호등에서 잠시 대기를 하며~~~

 
 

국도에서 한탄강cc 입구를 올라가며 맞이하는, 오월의 푸르름이 완전히 색다른 느낌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좀 걸어서 클럽하우스로 향하는 길에 솔향기가 오늘따라 더 싱그럽습니다.

 
 

한탄강cc 클럽하우스 전경

 
 

락커룸에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바라보며~~~협곡위 철원평야가 평화로운 오월입니다.

 
 

밸리코스 1번홀 티박스에 서서

 
 

 
 
 

한탄강 상류을 바라보며~~

 
 
 

파3홀에서 좀 여유가 있어서 울 회원들과 추억의 한컷을 남겨봅니다.오늘 함께하지 못한 회원들도 이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나마 함께해요.

 
 

파5홀 시그니처 홀이 아닐까 싶습니다.

 
 

굿샷입니다.

 
 

한탄강의 협곡을 배경으로 추억의 한컷을 남겨보는 여유가 있습니다.

 
 

 
 
오늘 같은 맑고 푸르른 오월의 쾌청한 날에 내 삶의 친구들과 함께 잔디밭을 걸으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내일에 에너지가 됩니다.
 
 

파3홀 헤저드를 넘겨야 그린에 올라옵니다.그린에는 못미쳤지만 나란히 멋진 어프로치로 파로 마무리를 해 봅니다.

 
 

가끔씩 그늘을 내리어 주는 오월의 정겨움이 아닐까 하는 시간입니다.

 
 

전반 9홀 파5홀 티박스에 서 있습니다.

 
 

그늘집에서 나누는 삶의 이야기는 이 시원한 맥주와 파전이 그 향기를 더해주는 시간입니다.후반전을 위하여 짠~~~

 
 

30여분의 휴식을 취하고,마운틴코스 10번홀 티박스에 서 있습니다.

 
 

저 멀리 능선에 부처께서 누워 계신다는 와불의 형상이 보입니다.

 
 
오월에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소원포럼의 회원들도 함께 동참해 주시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소원기업,한국경제신문사,위더스제약,삼성이앤씨,성도이엔지,샘코건설,소원산업,유탑건설,우리은행,와인비케이,기아자동차 부천시 북부역지점,세진물산(켄탁골프),세존건설.늘 함께 좋은 일에 협조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파3홀도 헤저드를 완전히 넘겨야 하는 시원한 홀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18번홀에서 티샷을 날려봅니다.굿샷입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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