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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육월의 초하루 성수동2가를 찾아서~~

●.날짜:2024.06.01(토요일)

●.장소:서울 성동구1,2가 카페거리.

 

육월의 초하루을 맞이하여 성동구 성수동2가 현장답사겸 미팅이 있어서 주말에 여의도를 거쳐서 마포대교를 건너고,강변북로를 따라서 한강변을 따라서 거북이 운행을 해 본다.

가면서도 돌아 올때가 걱정이 되는 것은 왜일까.너무나 오랜시간을 운행하고 있다.날씨는 또,왜 이리도 서럽게 화창한가.

지번주소를 잘못 보내준 덕에 도착장소에서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지인의 덕분에 안전하게 길거리 주차라인에 주차를 하고 현장을 답사하고 점심식사를 나눌수가 있었다.

 

육월을 맞이하여 답답했던 지난일들이 해결되고,몸과 마음이 건강한 시간으로 하늘에 떠가는 양털구름 보다도 더 가벼운 시간으로 흘러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여기는 어디기에 웨이팅줄인가,영업시간 전인가.궁금하게 만드네요.

 

 

톤28을 둘러보며 각종 향기에 취한다.

 

 

 

 

 

 

"가페거리에 신축현장이 있어서 카페거리를 걷게 되었다.

오늘 성수동2가 카페골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그려진다.

다음 방문시에는 시간을 좀더 두고 걸어보야 겠다 싶었다."

 

 

그리고 시장골목을 만나게 되었다.

 

 

 

 

 

 

 

주말이라 쉬는건지 불꺼진 골목에 영업을 하는 곳이 더러 있었기에 동태탕으로 점심식사 한끼를 나누었다.

 

거리를 걷다가,찰칵 일상의 시간이 추억을 간직한다.

 

 

바로 길건너에는 뚝도청춘시장 입구가 보입니다.다음 방문시 둘러봐야 할 곳입니다.

 

 

내가 아는 지인의 이름과 같아서 눈에 뛰네요.

 

 

바로 옆에 넓은 커피숍이 있네요.

시원한 차한잔 마시며 오후의 나른함을 느껴 보시자구요.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다.

다시 돌아와야 하는 시간 이번엔 성수대교를 건너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오다가 동작대교를 나와서 흑석동 국립묘지 앞을 지나 사당대로를 타고와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본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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