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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농가주택 카페로 변신하다.

●.언제:2024.06.03(일)

■.어디서:"앵매도리" / "카페유일"에서

●.무엇을 : 식사와 차를 마시며 즐기는 육월의 휴일오후입니다.

 

 

 

 

점심식사를 나누고 오는길에 들린 마을중간에 자리한 카페 유일.농가를 개조한 카페에 손님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차를 주문하고 나오는 친구

 

 

디저트로 달달한 오후를 느껴봐야죠.

 

 

커피 우간다 마운틴 엘곤을 맛을 본다.

 

 

커피의 맛이 순하면서도 자극성이 없고 순수한 맛이 느껴진다.

 

 

이 친구가 답답해 하지 않은 좋은 공간입니다.

 

 

손자와 추억의 한컷을 일상에 간직해 본다.

 

 

 

 

맛있는 점심식사와 고풍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맛에 휴일의 오후가 시원합니다.

한가로운 농촌의 마을에 음식점들로 변신하여 오가는 식객들이 옛것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되새기며

평화로운 향수에 젖어보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그리고 나의 어린 친구에게도 그리움이 간직될 시간이 될 수가 있는 공간이라 더 정겨운 휴일의 오후입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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