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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노스팜컨트리클럽
■.언제:2024.05.08(토)
■.무엇을:추억의 시간을 걸으며~~~
누군가의 초청으로 함께 추억의 시간을 공유하며,지금 이 시간의 순간을 셔터에 찰칵,찰칵 추억을 담는다.
오늘의 이순간은 내일은 다시 오지 않는다.
오직 나만의 시간을 내 발로 걸으며,생각을 한다.
푸르른 잔디와 들꽃들과 바람처럼 지나가는 구름을 따라 걷는 이 길은 추억으로 남는다.
함께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나의 모습이 추억으로 남는다.
어쩌면 멋지게 남아 있을 수가 있는 오늘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곳에 서 보면 비슷비슷한 곳 같지만 바람,구름,들꽃,나를 감싸고 있는 이 자연이 불필요 한 것들로 부터 내 마음을 치유해 주고 있다.
살아가다 보면 불필요 한 것들이 시비하고,뒷 소리하고 흔들어 댈대가 있지만 이 곳에 서 있다보면 오로지 자연과 하나가 되고 볼에 집중하고,또 집중하게 되는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 길을 걸어보지 않고서는 말을 하지 말라.이 길을 걷기까지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나와의 싸움을 계속하며,함께하는 동료들과 걸으며,배우며 터득해 가는 길이 험난하지만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아쉬움으로 남아서 다시 연습장을 찾게 될것입니다.
어쩌면 오늘은 좀 안되더라도 내일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늘 존재하니까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비구름이 몰려온다.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 싶다.
일기예보가 적중할 것 같다.어쩌면 그늘집에서 후반라운딩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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