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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월)
■.장소:페럼클럽 여주에서
●.잔디밭 위에 미소가 되살아 나는 시간에.
지난 주일에 어두웠던 미소를 잔디밭 위에서 찾아보는 월요일 오후입니다.
점심을 여유롭게 먹고 나서도 편안한 시간이 이어지며,페럼클럽에 도착하였다.
페럼클럽 싸이트에서 본 느낌보다도 더 많이 편안해 보이고 웅장하고,여유롭고,멋있다.
오후 14시 이후가 티업시간이라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추억을 내안의 셔터에 담아본다.
오늘 함께해준 내 삶의 동반자들과 순간의 추억을 셔터에 가두어 보며 웃어본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여,락커룸으로 걷는다.


스타트업으로 가기전 포토존에서 휴식을 취하며,오늘의 추억을 내안의 셔터에 담아본다.

스타트업에 나와보니 골프클럽이 카트에 잘 정돈이 되어 있다.주변을 둘러보고 퍼팅연습장으로 걷는다.


퍼팅연습장으로 걸으며,1번홀 티박스 앞에 퍼팅연습장이 있다.오늘 그린스피드는 27입니다.

전반에 올 파3홀 아일랜드 그린이 보인다.


1번홀 티박스에 서보며~~


1번홀 그린에는 못 올렸지만 세컨 플롯샷으로 깃대에 붙여서 마무리 퍼팅으로 파로 잡는다.일단 출발이 순조롭다.첫홀 일파만파는 안됩니다.내가 파를 했기에 정상적으로 타수를 기입해주세요.ㅎ ㅎ ㅎ.


주변의 경관이 깔끔하며 시원하다.마음이 좀 편안해 진다.













파4홀 너무 아쉽습니다.세컨 100m 거리를 피칭웨지 딱 내거리인데 뒤땅을 쳐서 웨지로 다시 올려서 그나마 퍼팅이 살려줘서 파로 마무리를 해 봅니다.






























지난주 불편했던 진실때문에 오늘 샷이 엉망이 될 줄 알았는데,코스와 주변의 경관과 잘 정리된 코스덕분에 이 어려운 코스에서 만족할 만한 스코어를 받아 들었다.몸과 마음이 편안하다.클럽을 정리하고 0캐디도 수고했어요.수고비 쓰세요.네 감사합니다.오늘 감사했습니다.샤워장 온탕에 몸을 담고 어둠이 내려 않는 그린을 보며,야간 라이트가 켜지며 푸른초목에 붉은 빛을 더하니 야경이 황홀해 진다.여기는 야간운영은 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간의 야경이 여기가 한국의 여주입니까?와우~~~
오늘도 나와 함께 삶의 길을 걸어준 동반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저녁식사을 하며 안전하게 출발해 봅시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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