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무관심의 무게중심이 팽팽하다.
어쩌면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북에서 날려온 오물풍선 같다.
그래도 괜히 그 사람과는 이견이 대립되는 양상이 보인다.
왜 일까? 그를 내가 너무 모르고 있다는 것과 관심이 없다는 것 외에도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그를 자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느 영화의 스토리 처럼 말입니다.누가 봐도 그럴 이유는 없다.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너무 과하게 존경해 줘서 그런건가.
하지만 오늘 개인의 톡으로 인신공격적인 문짜 테러는 당하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총살감에 가까운 내용 이었다.
아아~ 이래서 칼 부림이 날수도 있겠구나.
이걸 누가 공평하게 할 수가 있을까.순자선생의 제자 공자선생이 오셔도 힘들것 같습니다
누가 그랬죠.사람이 살다보면 법이 없이도 살고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이러쿵,저러쿵 말을 듣고 살아 간다구요.
모든것을 다 수긍하면서 산다는 것은 힘든 삶입니다.
■.단체활동에서는 개인적인 생각과 취미를 따를 수는 없다.개인의 배려가 있어야 단체활동을 즐길 수가 있다.
~성현-
그를 설득하기엔 너무 대화가 안되는 상황인 모양입니다.또한 그의 가정사를 모르니
그 사람이 왜 저리 무모하게 나오고 있는지 말입니다.
이제 주어담을 수도 없는 말은 심장을 벌덩이게 하고,
감히 저런게 나를 입에 올려서 더 화가 난다네요.
그리고 함께 뒷애기를 나누었을 이들이 있었다는 말이 더 화가 난다고 합니다.
아닐꺼야. 그런일은 없을 것이다.그건 내가 장담합니다.
아마 그 사람이 어디다 이야기를 할 수가 없을 것 같으니까.
그냥 싸 잡아서 말을 한 걸거야 라고 전달은 했지만
듣고 있는 내가 봐도 이건 도를 지나친 것 같습니다.
꽃들처럼 자기만의 색깔로 빛나봐.아주 예쁜꽃이 아니어도 괜찮아.누군가는 너를 좋아 할테니까.
이 말말말~말 그리 조심하라고 일렀건만 "나이가 들어서는 입는 꽉 닫고,지갑은 열라고 했건만"
입만 열어제끼니 본인만 외면당하는 느낌을 받는거야.
나이가 들어도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려 배워야 하고,그 옛날의 좋았던 것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힘들어서 행동이 안되면 돈으로 보여주고,입은 제발 좀 닫고,따지지 말고,그냥 들어줘다
주는 술이나 한잔 받아먹고 멋지게 가셔요.누가 그랬잖아요'
"꽃상여 만들어 준다고" 그 말끼도 못알아 먹으니 참 답답하니 엄한곳에 화풀이를 하여
불난을 일으키고,여러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거 같지만,정작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모르죠.
누구말대로 그냥 너와 나만 상처를 입는거야.물론 너야 얼마 남지 않은 삶이고,
더 살아갈 상대편만 두고두고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될 지도 모르겠다.
그냥 잊어버리세요.이렇게 말은 쉽게 했지만 당사자는 그게 그렇게 쉽게 잊혀 질까요.
심히 염려가 되는 시간입니다.
모두들 편안한 저녁이 되세요.이렇게들 말은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죠.저 어둠속에 삵괭이가
어슬렁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좀 배운사람이 이해하고,좀 참으셔요.
"에라 모르겠다.시간이 지나면 지들끼리 알아서들 하겠지.
꼭 필요하다 면야,끌어 않고,그렇지 않으면 내 버려두는 거잖아."
"오늘도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 다시 부양중.시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시고 오물풍선 발견시 접근금지 및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2024.06.09일
이 지랄스러운 놈들의 행동을 언제까지 두고만 보아야 하나,놔두면 더 기고 만장하잖아.
그냥 참아야지.하면 정리가 되는건가.저들의 가정사를 둘러봐야 하는건가?
그냥 내 버려두자니 늘 엄한 사람들만 상처받고,참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여야 하나요?
■.글/사진:다큰아이
' 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와 내 사람들을 위한 "밥상" 차리기 (0) | 2024.06.23 |
---|---|
■."책" 나는 회사 밖에서 월급보다 많이 법니다. (2) | 2024.06.19 |
■.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06월 정기모임. (2) | 2024.06.07 |
■.무관심과 업무태만으로 이어지는~~~ (2) | 2024.06.06 |
■.농가주택 카페로 변신하다. (4) | 202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