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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06월 정기모임.

●.단체명: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언제:2024.06.06일 

●.어디서:부천시 심곡동 소래버섯나라에서

●.정기포럼 월례회의.

 

현충일을 맞이하여 일부는 국립현충원을 찾아서 가족들을 보고 오신 분도 계시고,또는 일터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나 또한 업무을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갖으며 업무에 임했다.

한낯의 날씨는 충분히 낮잠을 즐기기에 좋았지만 시간은 참 빠르다.

어느새 모임시간이 임박했습니다.길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충청포럼 부천시소사지회 김00회장의 인사말씀으로 모두들 미소와 박수로 화답합니다.옆에서 단아하게 서 있는 노00총무 오늘도 수고가 많았습니다.

 

 

 

 

건배사 제의를 하며~~~ 청바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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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가 몇분을 지명하여 덕담과 함께 충청포럼 소사지회의 의기를 투합해 봅니다.

 

 

식사한끼를 나누며~~~

 

 

 

 

오늘은 타이타닉이야기를 주제로 게임을 해본다.
10년전의 신입회원과 이 게임을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오늘 날씨도 좋고,분위기도 좋고,타이타닉을 뛰우기에는 좋은 저녁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언제 누가 내이름을 온전하게 불러줄수가 있을까요?
그저 누구 엄마,이사님,사장님,회장님,원장님,박사님,국장님,순자씨,형,누나,아우등~~씨씨씨시
이런거 말고 동생이 형 이름을 누가 불러 주겠어요.영선아,혜숙아,호경아~~~


 

 

남자는 한방울이여,여자도 한방울입니다.
그 여자의 눈물 한방울에 뻑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긴 할 겁니다.

 

 

타이타닉을 침몰시키면 그 잔을 마시고,벌칙으로 1만원을 지급 해야 합니다.물론 일부로 침몰시키고 술이 고파서 마시고 커피값을 낼수도 있지만 다시 벌주로 한잔을 말아줍니다.벌칙은 그때,그때 달라질수가 있습니다.

 

 

오늘 고물판 대금 수십만원을 여기에 기부해 봅니다.

 

 

여기 또 단독으로 도전장을 내 보는 이가 있습니다.이렇듯 웃음과 분위기가 좋다는 시간이 아니겠습니까.오늘도 함께 식사한끼를 해주신 울 회원님들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런 긴장감을 또 언제 느껴보겠습니까. 와우~~~


두번째 장소로 이동하며,잠시 꽃길에 멈춰서며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초저녁 밤 공기가 너무 시원합니다.2차로 분위기도 식힐겸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가보고 있습니다.이젠 술보다는 "문화콘텐츠와 체육행사 이야기로 골프,축구,야구,수영,배드민턴,등산"이야기를 주제로 건배를 하며 또 다른 좋은 문화들을 소개하며 시원한 공기와 우리들의 웃음 소리가 즐겁습니다.


 

부천의 랜드마크 66층 빌딩숲 그림자 아래에서 우리들 추억의 시간은 카메라 셔터소리에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자 잔들 골라보시기 전에 추억의 한컷을 담아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하면서 각자의 마음에 답답한 마음들을 털어 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내일도 건강하게 행복가득한 일상들이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밤이 되십시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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