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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2024.11월의 이야기.

■.단체명;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언제:2024.11.07일

■.어디서:약선당(감자탕,삼계탕)외 24시 오픈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262번길 14.백곰빌딩 1층(032-323-9998)

(주차장는 구터미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이번 정기행사에는 모처럼 나오게 되었다.

후반기 건설현장 일정이 바쁘게 돌아가기도 하였고,개인적인 자격증 시험도 있었다.

더 세월이 가기전에 무형의 재산인 자격증 도전에 시간을 보내 볼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불필요한 모임에서 언쟁을 하는곳은 과감히 정리해 나가며 나의 시간을 소중히 관리해 

보며,심플하게 나에길을 걸어갈 예정입니다.

 

울 왕언니 갑자기 쓸쓸해 보이는 표정은 왜 일까요.저하고 여지껏 차안에서 떠들어서 배가 고프신 건가요.

 

 

(위)나는 좀 일찍 나왔다 싶었는데 옆테이블 멤버들이 벌써와 있었네요.나는 합장인사를 나누었다.

 

 

(위) 0회장의 11월 월례회의 인사가 진행되고 있다.

 

네가 이 (사)충청포럼 사단법인 모임에 들어온지도 15년 가까이가 되었다.

이 모임은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의 모임이었기에 내가 망설임 없이 가입을 할 수가 있었다.

여느 사모임 경조사단체의 모임이 아니었기에 나는 봉사활동이라는 것에 좀 체계적으로 하고 싶었다.

나는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서,통신,패션,카피라이터,인테리어,건축,환경뿐만이 아니고 시문학에서도 관심이 있었다.전 직장생활에서 사진무임과 중견그룹 사보 기자로도 활동을 하였다.

그래서 좀 이른나이에도 각종 모임에서 총무와 홍보담당을 해 왔었던 같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가면서 진취적인 도전정신과는 좀 멀어지지는 노년의 삶을 보면서 이제는 이 가을에 낙엽만 지는 것을 보아도 마음이 스산한것을 보면서 가을이 이쁜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을이 되어가는 구나 하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모든것에서 다소 모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구나 싶었다.

사람들에게는 한가지 면보다는 두가지 면이 있다고 한다.그것을 잘 살펴보며 진취적이고,지금 하고 있는 곳에서의 생활이 곧 그가 살아온 세월의 흔적을 엿볼수가 있으며,왜 그 사람이 많은 이들로 부터 사랑을 받으며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위) 홍보한번 읽어보며,살펴보고 가시죠.

 

 

 

식당 앞에 마련된 퍼팅연습에서 1회 도전이 1만원,5만원에 3회입니다.

이번 퍼팅연습은 단 1번에 홀아웃을 해야 합니다.

넣은분에게는 5만원이 지급됩니다.

와우~아쉬운 환호성만 3회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생각과 같이 세거나,약하거나입니다.퍼티을 하는 플레이어 보다 바라보는 울 체육부장이 더 진지한것 보세요.

 

 

 

(위)우리 골프체육회에서는 일면 79언니로 통합니다.보통 80타 않쪽에서 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 한방에 홀아웃을 보여줍니다.봣지

 

 

 

여러 회원님들이 도전을 하고 나도 도전을 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울 정00회원이 볼을 닦아서 라이를 보아주는 바람에 팁1만원을 주어야 했다.웃음바다가 되었다.

 

 

아쉽고,즐겁고 한 시간을 보내며 후식으로 커피를 하며 두런두런 또다른 이야기의 시간이 이오질 것입니다.

퍼팅게임에서 9만원의 커피값이 만들어 졌습니다.잼 있죠.

 

 

 

커피숍을 찾아서 시원한 가을바람이 살갑기만 합니다.

울 00원장이 찐빵을 사와서 자주 들리는 카페라 주인장한테 허락을 받고,콜키지을 한 기분입니다.

찐빠의 앙고가 그 무슨 유명한 진빵저리가라 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난 벌써 2개를 먹었다니까요.

 

 

 

이렇게 마음이 즐거울 때는 밥배,빵배,커피배가 따로 생긴다죠.

늘 함께 배려와 즐거움을 주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번시즌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하려고 하였는데 여러 회원님들의 관심과 배려로 다시 다음시즌을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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