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 오빠와 우리끼리" 골프체육회

●.장소:인서울27cc

●.시간:2025.03.00일 13시31.

 

겨울나기가 끝나며 2025년 골프체육회의 첫 시작이 되었다.

올해는 30분 거리내에 있는 도심의 골프장에서 또 다른 삶의 추억들을 만들어 가게 되었다.

오늘따라 날씨 너무 따사롭다.

마른 나뭇가지에서도 새싹의 푸르름이,잔디밭에서도,들풀들도 겨울의 잠에서 깨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들도 다시 시작되는 기대와 셀렘으로 웃음으로 봄을 맞이해 본다.

우선 단체 한컷을 해 보자구요.

 

 

첫 봄나들이도 화이팅입니다.

 

2조와 3조도 화이팅입니다.

 

봄바람을 타고 드라이버는 바람을 가르며,볼은 비행기를 향하듯이 날아오른다.

굿샷입니다.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 선수의 샷을 보는 듯한 호쾌한 샷을 날리는 우리 조프로 샷에 환호를 보냅니다.

 

 

 

 

 

 

 

 

 

 

 

오늘도 격하지 않게 걸으며 한샷,한샷에 집중을 하며 즐겨 본다.

노력하고,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당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오늘의 샷에서 만족함들을 찾았다면 하나의 이야기 거리가 될 것입니다.나는 그것으로 만족을 합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이 추억의 한컷을 선물해 주네요.

 

 

 

4월이 오고 그 다음달이면 모습이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멋진 4,5월이 오니까요.

오늘 하루하루만 즐겁게 보내면 내일은 더 행복해 지지 않겠어요.

 

 

해가 서녁으로 기운다.지는 해를 바라보며 샷을 날리는 기분이 너무 좋은거 있죠.

이렇게 추억이 또 하나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서녁의 해를 따라 걷다보니 달을 보게 될 시간입니다.

 

 

 

곽00회장님의 신년 체육회 인사 말씀을 들으며 ~~~

올해도 건강하게 우리모두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가보자구요.

든든한 지주 역활을 해 주시는 곽회장님에게 감사의 박수을 보냅니다.

 

 

좋아,좋아,아이 좋아요.

 

 

갈비와 육회로 다정한 저녁상 차림에서 웃음꽃이 피어 납니다.

누가 이런 맛집을 잡았을까요.

 

 

오늘도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리며 각종 찬조와 먹거리를 제공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물오른 4월의 잔디밭이 벌써 부터 기개가 됩니다.

하늘엔 비행기가 나르고,숲에선 새소리가 들리고,나의 샷은 공기를 가르며 굿샹입니다.

와우~~~

 

이번에 함께하지 못하진 회원님들도 4월엔 추첨에서 꼭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