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1일 근로자의 날에서 뜻하지 않게 노동절 공휴일이 지정되면서 본의 아니게
5월의 초하루에 동네 주변을 찾아서 걷는다.
푸르른 초목의 흔들림 위에 이는 바람소리를 바라보며~~따사로운 커피를 입에 담으며 들리지 않은 망치소리 대신 까지가 나뭇가지로 집을 짖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위태롭지가 않은 것은 왜 일까요.
우리들 세상에는 날이면 날마다 위태롭지 않은 곳이 없다.
오월의 푸르른 나뭇잎들도 흔들릴 정도로 위태로와 서는 안 될 것이다.

"오늘 바람이 좋다.
그리고 햇살도 따사롭다.
커피의 온도도 가슴을 데일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옆 사람의 말씀도 상처난 가슴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
무엇을 찾고 있는지,오늘 하루라도 편히들 쉬어라.
우리는 몇명의 사람들 때문에 시끄럽지 않은 날들이 없다.
날이 가고,달이 떠도,해가 뜨고 져도 시끄러움은 잦아들질 않는다.
바람은 오늘도 나를 달래고 있다.


확장 이전한 화정리 막국수집을 찾았다.한곳에서 30년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확장공사 할때 와 보고는 확장 이전하고는 이번이 처음 발걸음 입니다.
맛이 어때를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들 어~~ 맛있다는 말을 한다.
내가 만들어 낸 것은 아니지만 괜히 우쭐대고 싶어진다.
오늘 이곳으로 오길 다행이다.싶어집니다.
이곳 동네에도 염소고기 전문점과 오리고기 전문점,아늑한 커피숍이 걸어서 이동을 할 수가 있는 곳이 있다.
오늘 오월의 초하루인데 의외로 붐비지을 않는다.
확장을 해서 그런지 수 많은 사람들을 치루어 내고 있다.
수육과 냉면을 먹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회전율이 좋은 편이다.
더군다나 맛이 좋으니 서로가 말없이 빨리들 먹은 느낌이 듬니다.
그렇다고 배불러서 다른 음식을 주문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바로 결재가 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있네요.
먼저 본가에서 웨이팅을 할 필요가 줄어들고,음식값을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정감은 없어졌지만
맛은 변함이 없는것 같았다.


어제가 대보름 이었으나 어제는 보름달과의 마주함을 느끼지 못했다.
어제 내가 뭐 했더라 싶었다.
오늘은 달빛이 창가에서 노크을 한다.
와우 붉은 달 입니다.
달님은 없겠지만 달 빛은 너무나도 포근합니다.
어두운 밤에 헤메이지 않을 마음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미나리와 머위를 다듬으며 달빛을 바라봅니다.
내가 더 자주 마주하도록 나를 달래보마,대보름달아.
그리고 니가 작아진다 해도 내 너를 잊지 않으마.
다소 긴 연휴 장시간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들,골프투어를 떠나서 멋진 샷을 보내 왔습니다.
내 공간에 앉아서 미나리,머위를 다듬으면서 세상의 변화를 한눈에 담아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엇이 부족해서,무엇을 갖고 싶어서~~~
오월의 따사로운 햇살과 푸르른 나뭇잎에 이는 바람소리를 외면하는 사람들
내 주변의 공간에 전쟁의 공포에 피를 흘리고,부모를 잃고 울고,떨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은
이 옥상위에서 느끼는 봄빛과 초록의 나뭇가지에 이는 바람소리를 느끼며,찻잔을 비우며,내안에 상처를 치유해 주는 삶의 벗이 함께하여 오늘 오월의 초하루 이 시간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오늘도 직장에서 일을 하신분들이 있을까요?
오늘 밤에도 소쩍새는 소쩍대고 있습니다.
창문을 닫습니다.
▶.오월의 시간에도 건강과 함께 승리하는 시간이 되십시요.
머슴이 주인을 몰아내는 그런 시간은 안됩니다.
머슴을 "제금내는" 경우가 생김니다.
(제금낸다:즉 따로 분리한다,독립체가 되게 한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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