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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판,시공이야기(바닥,벽체)

■.배수판 시공이야기(202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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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시공:소원기업(032-345-9842)

●.바닥용,벽체용,칼라강판,외

 

2026년 10월의 시간은 월초부터~~ 휴일도 많아서 놀기에도 좋은 계절인 동시에 

일하기도 좋은 시월인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나는 일하기 좋은 날씨이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의 시간에 감사할 뿐입니다.

각 현장의 일정들이 시월에 빈틈이 없었다.

각 현장의 마무리 일정과 타현장의 시작과 마무리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시월의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단풍은 그렇게 소리없이 들고 있었지만~~~

나는 한개의 현장 작업을 마무리하고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순간,순간이 나의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벼워 지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 즐거울 뿐입니다.

지하공간을 오가다가,현장 밖으로 나오면 이 시원함에 이제는 가을이구나 싶었습니다.

차가운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식들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시간인 것을 몸이 먼저 느끼고 있습니다.

 

 

00실내체육관 신축공사현장 바닥배수판 2,3차 시공중,완료후 전경입니다.

 

 

 

 

 

 

00공동주택 지하6층 바닥배수판 시공전 PC트렌치 부위 선시공 및 저주소,기계실 바닥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입니다.

 

 

 

지하6층에 자재공급과 계단을 이용하여 걸어다니는 근로자들이 유독 지쳐보이는 것은 너무나 안쓰러웠습니다.

가을 단풍은 소리없이 물들어 가듯이 지하공간의 마무리도 공종마다 하나둘씩 마무리하며 떠나가고 있습니다.

 

 

 

 

 

 

▲.▼.밖에는 비바람이 어찌나 세게 몰아치는지 그 빗물들이 지하 2층까지 배수로를 따라 들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이곳 현장은 마무리를 하고 떠나야 한다.

일요일이라 작업팀이 우리와 도장공사팀 밖에 없어서 고요함이 느껴지는데 비바람까지 거세지고 있고,날은 어두워오고,작업을 마무리하려면 저녁 6시는 되어야만 마무리가 될 듯 싶었다.

자재,공구를 정리하고 나서 저녁 7시에 현장을 떠났다.다행히 거세던 비,바람이 소강상태이고,일요일이라 도로은 막힘이 없어서 안전하게 어두운 먹구름을 보면서 시월의 또다른 시간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토요일은 00시 주민자치센터 신축공사 주차장 바닥시공현장을 찾아서,벽체배수판 시공부위도 확인하고,색채계획안도 살펴보며 커피한잔을 나누는 이 시간이 단풍이 들고 있는 명산에 와 있는 느낌으로 다가와 있었다.

 

 

 

 

 

 

 

 

 

▲,▼.그동안 자주 사용하지 않던 자재까지 이용하여 지하공간에 색채를 더하여 봅니다.

 

 

 

00실내체육관 신추공사 현장 4차 바닥배수판 시공을 완료하며~~~ 이제 본 바닥은 철골조 시공이 완료되고,가시설용 철자재들이 정리가 되어야만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00시 1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중 저수조 및 기계실 바닥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입니다.

 

 

 

 

10월에도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함께 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특히 주말에도 함께 근무를 해준 관리자분들께도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며,배려와 관심에 깊이 감사를 드림니다.

 

할 때는 하고,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잊어버리고 지금하고 있는 일에 집중을 하는 것이 내 삶의 길에 걸림이 없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건설현장의 시간은 한치앞을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그 만큼 관리자들이 현장을 등한시 하면,협력업체들은 더욱 혼란에 빠트리며,일은 어떻게든 완료는 하겠지만 관리자 본인과 그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원청사의 이미지는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재에도 등급이 있듯이 관리자들의 등급을 하루 일하러 온 인력도 알 것이며,근로자들은 말을 안 할 뿐이지 조용히 그 처신을 바라보며,언제나 처럼 놀라지도 않지만,그냥 시키는대로 할뿐 아무런 대꾸을 하지 않습니다.그 결과의 답은 본인에게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그 작업들을 해내야만 합니다.

 

 

 

화분에 자라고 있는 갈대가 이 가을의 정취를 나에게 잠시라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커피한잔 마시며,갈대가 휘날리는 들판을 생각하며,시월의 또다른 한주을 마무리하고,시작을 계획해 봅니다.

 

※.선배들이 가르처 주지 않은 시공이야기 중에~~~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