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시공:소원기업
■.용도:바닥,벽체용,벽체용 칼라강판(준불연,불연) 외
■.시공문의:032-345-9842
2026년 5월의 마지막 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아주 오래전에 준공이 된 서울복합물류단지 벽체배수판 보수건으로 며칠전 답사를 맞치고,오늘 직접 작업팀과 현장을 찾았다.
우리가 사용하는 자재는 아니지만 지인의 부탁으로 직접 현장을 찾았다.


특히 내가 시공한 자재와 현장이 아닌곳에서 문의가 오면 자재를 파악한 후 직접 생산자와 내가 아는 범위 안에서는 연결을 해 주곤 했다.특히 이번에는 나의 지인을 통해서 나를 소개를 받았다고 하여 좀도 신경을 쓸수 밖에 없었다.
사진을 받고 보니 비슷한 자재를 생산하는 곳이 여러곳 있어서 그 곳의 연락처를 전달해 주어 확인을 해 보시라고 했다.
하지만 시공을 했던 업체에서 보수시공을 하지 않은다고 하여,자재는 구매약속을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일정을 확인하여 내가 방문을 하여 기존에 시공된 자재와 샘플을 가지고 현장 확인차 방문을 해서 확인을 했다.
벽체배수판 마감패널이 전체적으로 규격은 166*166*T10이 동일하나 디자인 등록이나 타사 베이스와 혼용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다.
오늘 이곳은 너무다 복잡한 물류센타이다.3교대가 돌아가면서 24시간 복잡하고 위험하지 않을때가 없다고 합니다.
나와 시공파트너들도 기존의 빛바랜 형광조끼는 제처두고 더 밝은 새옷으로 교체를 하고,경광등과 라바콘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에게 우리들의 위치를 잘 보이도록 하고,나는 오늘 신호수 역활도 하고,뒷정리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었다.
07시 30에 현장에 도착하여 나의 파트너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은 택배사가 몰려 있어서 그런지 외노자들의 알바생들이 70%을 차지하며,국내 학생들도 방학을 이용하여 생활비를 챙겨간다고 했다.
한바탕 담배연기들이 몰리다가 안내자를 따라서 각 건물안으로 사라진다.
우리도 관리사무소에 들려서 안전교육을 듣고,현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A,B동 지하램프 벽체 층표시와 진입방향 표시와 서행(SLOW)을 기존제품을 제거하고,진한색 패널로 교체를 해 주는 작업입니다.


램프벽면과 바닥에 매연은 물론 타이어 분진이 끈끈하게 달라 붙어 있었습니다.
시공자들은 수시로 장갑을 바꿔어 끼면서 시공에 임해야 했습니다.
분진마스크은 많이 답답하여 일단 마스크을 착용하고 안전사고에 최대한 주의하며,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교체하고,베이스가 탈락된 곳은 다시 콘크리트 못으로 고정을 하였습니다.
팬서비스 차원에서 신경을 좀 쓸수 밖에 없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나와 우리 시공자들이거든요.


많이 벽면의 포인트 숫자가 잘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을 물로 청소을 했으면 내 마음이 다 후련해 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의 일만 정리하고 가야합니다.





기둥면 파손부위 부분 보수후 전경입니다.

이제 A,B동 주차장을 하고 있는데도 오전 12시가 다가왔다.
와우~~이정도 속도로는 E,F동을 오후에 마무리 할 수가 있을까 걱정이 되는거 있죠.
이러다가는 야간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 저것 손을 대다보면 일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도 쉬는 시간없이 일을 해서 그렇지 야간중에서도 밤 12시까지는 족히 해야 끝이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직접 현장을 나와서 안전통로 확보와 뒷정리를 도와야 했습니다.




오전 작업을 쉬지도 못하고 너무나 열심히 했더니 허리도 뻐근하고,다리도 땡기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비탈면에 장시간 서 있는 영향이 큰것 같기도 하고,또한 차량들이 수시로 다니기에 신경을 많이 쓸수밖에 없어서 몸이 더 경직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매일 일하는 나의 시공팀들은 얼마나 힘이 들겠나 싶습니다.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 음식이 저렴하여 괜찮다고는 하였는데,그래도 나의 시공팀이 고생을 하는데 좀 비싸더래도 제육쌈밥을 함께 하기로 했다.
허나 나는 왜 오늘 밥을 먹고 나니 더 힘이 없고 짜증이 날까요.
옆에 커피숍에서 좀 마음을 달래보고 오후 일을 해 보자구요.
점심 선택은 내가 했으니,커피도 내가 쏠게요.

따뜻한 커피한잔이 몸과 마음을 풀어준다는 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이 시간이 좋습니다.

오후 작업을 시작해 봅니다.
이곳 벽면은 더 엄청난거 보이시죠.


탈락한 베이스 고정작업중 입니다.













오후 작업중 마지막 구간을 온 힘을 다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마디가 아픈거 있죠.
그래도 마지막 구간이다 보니,좀 마음이 가벼워지는건 있습니다.

지하2층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램프벽체 교체를 마지막으로 작업을 종료합니다.
손을 중간,중간 씻으며 작업을 임했는데도 손톱사이로 까지 검은재로 가득찼습니다.
공구와 폐자재들을 정리하고 주차장으로 와서 잠시나마 숨을 골라봅니다.
지하와 지상의 공기가 달라도 너무나 다릅니다.지상의 공기가 달다,달어~~~~

주차장 화단에서 한마리의 오리가 숲속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습니다.
새끼오리인 것 같습니다.잘 돌아다니며,지나가는 사람들도,오리도 별 관심들 없이 지나쳐들 갑니다.
나만 오리를 주시하고 있는게 더 이상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몸과 정신을 가다듬으며,팔,다리운동을 하며 몸을 좀 풀고 이제 나도 이곳을 떠나야 했다.
오늘도 몸은 고생을 했지만 마음은 홀가분 합니다.
램프를 지나는 차량들이 벽면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안전운행을 당부하며,오토바이와 보행자들도 서행하며 안전에 신경을 쓰시고,고객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행복한 운행이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오늘도 몸소 실천하는 마음으로 중생들에게 보시로 다가가 봅니다.
나로인하여 누군가가 행복해 한다면 그것만으로 저도 행복해집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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