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심은-신토불이 청국장으로 ◎.점심은 ~신토불이 청국장으로 가평휴게소을 지나쳐야 했다. 너무 많은 인파들 12시 30분이 넘고 있었다. 꼭 지금 점심을 먹어야 하지 않아도 부담이 없었다. 유천식당 신토불이 청국장집에 도착하니 오후 한시가 넘어 있었다.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3리 3반 258번지 033-252-7360. 시골스런 주택이 낯설지가 않았다. 화장실도 친근 감이 있어 왠지 부드럽다. 점심 시간이 다소 지나서 인지 붐비지 않는 이 조용함 속에서 오로지 점심식사에만 전념을 할수가 있어서 힐링이 되는 만찬 이었다. 주인장게서는 주방 쉼터 의자에 앉아서 신문을 읽고 계신다. 나이 드신 할머니 이지만 신여성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식사을 마치고 나서 잠시 대화을 하게 되었는데 어딘가 모르게 정갈함이 몸과 마음에 묻어나는 것을 느낄.. 더보기 참붕어찜을 찾아서 ●.화산 참붕어 찜을 찾아서.(2014.06.14) 6월의 따스 한 햇살 아래 김포시을 지나 강화군 초입에 있는 화산 참 붕어찜을 찾아서 가족들과 함게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작년 초에 들러 그 깊은 맛에 입이 즐거워었기에 6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오늘도 즐거워 지고 싶다. 주차장가에 핀 나무에 토마토 같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데...오늘은 식물도감도 찾아봐야 할것 같다. 카메라가 그 냥 자나 칠 수가 없었네. 6월의 들녁이라고 해야 할지 뚝방에 6월 이라고 해야할지 암튼 6월이 싱그럽다. 참붕어 찜 김이 모락 모락 잘 익혀져서 나왔네요. 참나무,밤나무 어우러진 정자에 앉아서 6월의 따스한 햇 살도 나무잎이 가려주고 가까이에서 들리는 6월의 꾀꼬리 새 연주을 들으며 참 새는 내 옆에 와있네. 정자에 식사.. 더보기 낚지 볶음밥 & 꽃게탕 ★.밥을 얻어 먹어도 이렇게 미안한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낚지 볶음밥 : 가격 12,500원 꽃게탕 :가격 9,500원 이건 어디서 가져와야 할지 안내 표지도 안내도 없고 알아서 갔다먹어야 합니다.잘못하면 국물만 먹고 가게 됩니다. 이 곳 에서 식사을 하신 분들이 다들 이건 넘 하다고 하네요. 다소 시간이 되었으면 다른 곳으로 가야 할 것을 왠지 넘 씁쓸한 기분이 가시질 않네요. 이런 기분은 나 하나로 족했으면 합니다. 글/사진 :다큰아이 더보기 시흥 월곶에 흐르는 커피향기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회집타운 가장자리에... 아주 아담한 커피숖,그 아늑한 커피 향 만큼은 바닷가의 갯 내음도 잊게합니다. 간판부터 친근하다.일반 내수합판 위에 쓰여진 커피 전문점 그냥 지나칠 번 했는데 이곶을 자주 찾은 귀인의 안내로 바다향과 커피향을 함게 느끼며 이 밤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실내는 옛날의 고향역 다방 같은 분위기도 있고 현대의 쇼파와 의자 LC판과 CD와 주인장이 직접 그린 이름모를 미모의 여인들이 한 쪽 벽면을 장식해서 고풍스런 느낌을 받았다. 또한 이곳에서 커피외에 판매하는 것이 있는데 미모의 인형들이 늘씬하게 매달려 있었다. 좀 어색하긴 했지만 나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글:다큰아이 더보기 음악이 흐르는 밤에 ◎.피플 라이브7080을 찾아서(부천시 상동) 밤 깊고 인생도 깊어 가는 초겨울 어느날 헤설픈 이야기을 떠나서 삶의 무게을 어둠에 토해내보다. 오랜만에 이런 분위기에 젖어 본다.때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 듯이, 길이 없는 어둠속에서 잔잔하게 때론 은은하게 깊이 있는 삶의 무게을 덜어 내고 싶을 때가 있겠죠. 암튼 함게 해준 고객님들에게 감사을 드립니다.삶의 길을 잃지 말고 내일을 위하여 건~배 글:다큰아이 더보기 왕대통수라찜 저수어보시지요. ◎.왕대통 수라찜에서 충청포럼 소사지회 11월 정기모임 (1) (2) 왕대통 황제찜(통대나무위에 놓여진 음식들) 전여사가 다소 늦게 도착하여 회원들과 반가운 악수을 나누네. 황제찜(훈제오리/대통밥/전복/삽겹살/갈비/보쌈/새우/오징어순대/소라/순대/어묵/찐고구마/찐강남콩/달걀/연근/문어외...) (6) (7) (8) (9) 달걀한번 깨볼가요,혹시 오리가 튀어 나올지 알아요.(10) 충청포럼 소사지회 회원님들 하시는 사업번창하시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글:다큰아이 더보기 제주시 수산시장의 아침 ◎.제주시 수산시장을 찾아서 수산물공판장 앞에서(1) (2) 은갈치(가격:미정,흥정) 생물고등어(가격:흥정/포장:5천원) (5) 적정한 가격으로 생고등어 요리을 맛보다. 글:다큰아이 더보기 제주시 흑돼지 오겹살의 밤거리 ◎.제주시 흑돼지거리을 찾아서 제주시 흑돼지 먹거리촌 (2) (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1399-3 (5) (6) (7) (8) 대패오겹살(9) (10) 흑돼지 거리 앞에 펼쳐진 바닷가을 걸으며 바다내음에 술향기을 입맞추어보다. 인간이 주는 불빛들 사이로 파도소리는 세차지만 방파제에 누워 하늘을 보며 별을 보며,파도의 소리에 심신의 고단함을 묻어본다. (13) (14) (15) (16) (17) 낚시대 들어 본지가 벌써 까마득 한데 이 바다는 나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다시 돌려보내주마,걱정마소. 자연과 함게 어우러지는 야경들 글:다큰아이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