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 하우고개의 음식점 이야기 ◎.부천시 하우고개의 음식점이야기 시흥시에서 부천으로 오는 고개에 하우고개,여우고개을 넘어야하는 고개(산마루길)길이 있다. 산자락의 계곡길이라 운치가 있다. 콩이랑 두부랑 토요일 늦은 점심을 먹으며 휴일의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았다. 글 / 사진 : 다큰아이 더보기 군산 옹고집 쌈밥집. ◎.군산 옹고집 쌈밥. 서천에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친구 사업장에 들러 선 걸름으로 커피 한 잔 나누며 그 간의 안부을 서로 주고 받으며 다시 발길을 돌려야 하는 일정, 군산 하구언 뚝방을 달려 서천을 떠나 군산 하구 놀이공원을 지나 철새 전망대을 바라보며.... 옹고집 쌈밥집에서 나의 벗들과 식사 한끼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만남의 기념 촬영도 맞치고 서로의 얼굴에 웃음을 지어 보이며 ....사진에 대한 평가을 해보며 웃는다. 꽃게장 정식과 쌈밥 정식의 어우러진 점심 상차림. 식사 안하셨으면 함게 하시죠. 어린시절 책가방 속의 단짝 도시락이 정겨워 입맛이 더욱 살아나며....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겨납니다. 옛날 학교을 그 대로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라 그 추억이 더해집니다. 3학년 1반 교.. 더보기 전통밥집 회화나무집 ◆.전통밥집 회화나무집 다소 멀어져 보이는 토요일 오전의 햇살을 가르며 의왕시 월암동 동네어귀을 돌고,돌아 이곳 회화나무 아래에 발을 멈춰 본다. 왠지 편안한 마음이 나를 감싸는 기분은 왜 일까. 낯설지 않은 이 편안함은 높은 햇살만의 이유는 아닐것 같다. 전통밥집 회화나무집-정갈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밥상차림 아마 다시 찿게 될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 글 / 사진 : 다큰아이 더보기 점심의 여유 ■.점심의 여유. 과인의 점심 상차림 상호 :식객(食客) 예약필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운천3리 92-11 (운천역입구) 031-952-0319 / 010-5051-2277 자연산 산채정식,약초백숙,진짜콩국수외 콩국수와 메밀전병 밥을 맛있게 차리는 것도 중요하지만,그 상차림의 정성을 보아서 맛있게 먹어주는 것도 과인의 덕이요. 만백성의 행복이 아닐런지요. 밥투정,반찬투정,편식하는 사람들 그 투정으로 언젠간 싫어하던 음식도 먹게 되는 날이 온다. 설거지는 기본이고 뒤 밖이는 날이 온다. 글/사진 : 다큰아이 더보기 오늘 저녁은-스시스캔들에서 □.오늘 저녁은 -스시스캔들에서(초밥전문점) 주소: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2길 109 번지 (낙성대역 4 번 출구 500M내) 02-3285-6885 스시스캔들 외부 전경 김사장님 인테리어 하시드라 수고가 많았는데...이렇게 융숭한 대접까지 감사합니다. 내부전경.작지만 아늑하고 정이 흐르는거 같습니다.일단 맛이 좋아 손님이 끄니질 않고 있네요. 왠지 김장님이 인테리어한 가게는 장사가 잘 된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도 맛에 놀라고 , 저렴한 가격에 놀랍니다. 마음이 통하는 이와 함게라면 더 없이 행복하실겁니다. 오늘도 과식 할 수 밖에 없느 저녁이 행복합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 더보기 점심은-신토불이 청국장으로 ◎.점심은 ~신토불이 청국장으로 가평휴게소을 지나쳐야 했다. 너무 많은 인파들 12시 30분이 넘고 있었다. 꼭 지금 점심을 먹어야 하지 않아도 부담이 없었다. 유천식당 신토불이 청국장집에 도착하니 오후 한시가 넘어 있었다.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3리 3반 258번지 033-252-7360. 시골스런 주택이 낯설지가 않았다. 화장실도 친근 감이 있어 왠지 부드럽다. 점심 시간이 다소 지나서 인지 붐비지 않는 이 조용함 속에서 오로지 점심식사에만 전념을 할수가 있어서 힐링이 되는 만찬 이었다. 주인장게서는 주방 쉼터 의자에 앉아서 신문을 읽고 계신다. 나이 드신 할머니 이지만 신여성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식사을 마치고 나서 잠시 대화을 하게 되었는데 어딘가 모르게 정갈함이 몸과 마음에 묻어나는 것을 느낄.. 더보기 참붕어찜을 찾아서 ●.화산 참붕어 찜을 찾아서.(2014.06.14) 6월의 따스 한 햇살 아래 김포시을 지나 강화군 초입에 있는 화산 참 붕어찜을 찾아서 가족들과 함게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작년 초에 들러 그 깊은 맛에 입이 즐거워었기에 6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오늘도 즐거워 지고 싶다. 주차장가에 핀 나무에 토마토 같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데...오늘은 식물도감도 찾아봐야 할것 같다. 카메라가 그 냥 자나 칠 수가 없었네. 6월의 들녁이라고 해야 할지 뚝방에 6월 이라고 해야할지 암튼 6월이 싱그럽다. 참붕어 찜 김이 모락 모락 잘 익혀져서 나왔네요. 참나무,밤나무 어우러진 정자에 앉아서 6월의 따스한 햇 살도 나무잎이 가려주고 가까이에서 들리는 6월의 꾀꼬리 새 연주을 들으며 참 새는 내 옆에 와있네. 정자에 식사.. 더보기 낚지 볶음밥 & 꽃게탕 ★.밥을 얻어 먹어도 이렇게 미안한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낚지 볶음밥 : 가격 12,500원 꽃게탕 :가격 9,500원 이건 어디서 가져와야 할지 안내 표지도 안내도 없고 알아서 갔다먹어야 합니다.잘못하면 국물만 먹고 가게 됩니다. 이 곳 에서 식사을 하신 분들이 다들 이건 넘 하다고 하네요. 다소 시간이 되었으면 다른 곳으로 가야 할 것을 왠지 넘 씁쓸한 기분이 가시질 않네요. 이런 기분은 나 하나로 족했으면 합니다. 글/사진 :다큰아이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