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메세지는 또다른 인생의 시작입니다.
문자 메세지을 보내게 되는 일은 여러 장르가 있겠죠.
모임안내 메세지,
업무안내 전달 메세지,
안부 문자 메세지,
경조사 안내 메세지,
홍보안내 메세지,
생일 축하 메세지,케익와인 포함하여
년말년시 희망의 메세지 등....
위와 같은 문자을 보낸다는 것은
그 정성과 시간이 직접 방문하는 것보다는
많이 소요되는 않지만 정성없이는
가능하지가 않다.
문자의 힘을 얻어 고마움을 전해주는 이가 있는가 하면
문자을 씹어 버리는 경우도 있고
직접 전화을 걸어 오는 사례도 있다.
이런 여러 사례들을 하다보면
이제 멀어져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지요.
대부분 상황이 여의치 않는분들과
넘 잘나가서 이젠 무시해도 된다는 님들도 있다.
모임에도 불참하며 업무에 바쁘다는 님들도 있다.
허나 카카오톡으로 들여다 보면
자기 할일은 다하며 잘 돌아 다니면서
정작 이젠 별의미가 없어졌다 싶으면
배을 갈아타는 님들도 있다.
다른이들이 그걸 모을까 하지만
다른이들이 먼저 그런 이야기들을
나보다 먼저 하고 있네요.
세월이란 덧없이 흘러 가는것 같지만
또다른 순간에 다시 만나지게 됩니다.
늘 처음처럼 맑고 향기롭게 소중함을
잃어버리는 수고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멀리있고 가까이 있는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자식 잘되라고 그 험한 산을 찾아
불공을 들이던 때을 잊어버리고
결혼하면 처가집 종교 따라서 내 부모님들을
홀로 있게하지 마세요.
부모들이 그렇다고 억지로 오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렇듯 모든 관계에서도 서로가 챙겨 줄때
그 마음에서 멀어지려 하지 마세요.
세월이 흐르면 즐거움이 작아지듯이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멀어져가는 님들이 많아지네요.
알수없는 새로운 인연이란 알수가 없기에
서로가 서로을 다시 얽어매는 경우가 생깁니다.
진정한 것는 잃어버리고 헛것에 현혹되지 마세요.
있을때 잘하는 이가 진정 현명한이가 아닐까합니다.
잃어버린 관계을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문자을 보내 보세요.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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