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시간는 세월을 변하게한다.

728x90

◎.시간은 세월을 변하게한다

 

벌써란 말이 나온다.

2013년도 6월을 맞이하게 되엇다.

세월은 삶을 변하게 한다.

계획했던 일과 계획에 없던 일들이 함게 어우러지며

계획을 세워 만들고 믿었던 곳에

내편인가 했던 사람이 오히려 적을 이롭게 하고

그렇다고 바라는 것이 없는것도 아니다.

이 편도 저 편도 아닌 사람들...

그간은 내가 감수하고 도와 줬지만.

허나 세월이 가면서 이제 분명해진다.

이쯤에서 그들과는 세상을 논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유형들은 의리와 사람의 도리을 모른다.

이해는 간다.

가정생활이 왜 중요한 가는 그 사람의

집안 내력을 보면 알게 된다.

나도 세월이 흐르면서 그것을 알게되었다.

전에는 나만 잘하면 상대도 잘하겠지 하고

그냥 넘겨지만 그 반대의 현상이 일어난다.

잘해 줄때 고마음을 모르는 이들의

말로는 헤어짐의 맛을 보게된다.

그리고 헤어짐의 맛을 본 이들과

눈물겨운 이야기로 시간에 묻혀 버린다.

다리을 놓아주니 건너고 나면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뒤에서 뒷통수을 치는 사람들....

다리을 놓는 다는 것이 그리 쉬운 관계인줄 아는데

미련한 사람들 그걸 모리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미운짖 하는게 요구사항은 또 많아요.

내 삶의 길을 걸으며 이제 이런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나도 세월이 많이 온것에 공감해야 하는건지...

그래도 내겐 아직 내가 아껴야 할사람들이

있다는게 삶의 젊음이 아닌가 싶다.

다가오는 6월에는 나의 순수한 마음으로

고요한 산사을 걷는 것 처럼

많이 보고 듣고 바람으로 살아가련다.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