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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여름날의 추억

 ◎.여름날의 추억

 

봄,여름,가을,겨울을 지나다 보면 자연의 변화처럼

사람들의 마음도 그에 맞게 자연을 닮아간다.

 

여름날의 그 뜨거운 태양빛을 받아내며 아름다운 자태을 뽑내은 꽃들을 보면 그 메마름에도 아름답다.

 

 

 

난 늘 이것들에 감사한다,언제나 원색의 아름다움으로 빛을 발산하는 자연의 빛 꾸미지 않은 그 순수한 아름다움

빛나던 그 여름날의 태양이 그립다.

 

 

 

 

 

 

다시 그 추억을 되세기며 여름날의 음식점에 들렀지만 그 진한 여름날의 향기는 사라지고 어느새 여기도 겨울인가 봅니다..

난로들이 여름을 대신하는지 연신 불빛을 토해내고 있다.

내 코트의 옷깃도 어느새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진한 국물이 더 생각 나는 오늘은 겨울인가 봅니다.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만,마음은 여름날의 추억을 생각하며 걷고 있습니다.

추억은 오늘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함게 하는 시간에 더 열정을 갖기을 바랍니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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