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인이 백성들의 고충을 들어 주려 잦은 잠행을 다니며 과하게 술을 마시고,낯에는 쌓여 있는 업무처리에
짐의 용안이 어둡구려,맞지도 않은 실행 단가 낯춰 본다고......그러다 보니 백성들의 원성만 더하는구려.
과인이 어찌하면 되겠소.왜 옛 말에 태어 날때 자기 복은 다 같고 태어 난다는 말이 있잖소.
이 현대의 최첨단 속에 너무 묻혀서 밥먹은 것에 등한시 하고 그저 놀러만 다닐궁리에 바쁜 백성들을 어찌 하오리오.
떨어지는 비행기도 과인 책임이요.새도 지치면 떨어집니다.
과인도 잠시 잠행을 나와 그간 못쬔 햇살과공기로 샤워을 해보네요.
좋구려~~이리 나다니는게 좋는데.백성들을 놀고 먹는데 부족함이 없게 햇살과 맑은 공기을 마음것 주겠노라.
숨을 거두지 말고 마음것 쬐거라.
과인도 백성들의 틈에서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 보다.
그렇다고 섬에 사는 백성들에게 과인이 홀대할수 없어 직접 백령도 두무진에서 백성들의 소리을 듣노라.
언젠가는 태평성대가 오리니 놓치지 말고 잡거라.
세상엔 희망을, 마음엔 행복을, 가정엔 건강을, 하사 하노라.다투지 말고 나누어 쓰거라.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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