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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소초55회 정기&송년모임

 ◎소초55회 동창회 정기모임&송년모임

 

연수동서 식사을 나누며 차기회장및 총무,재무 이취임식이 같이 진행 되었다.

특히 고향에서 올라온 친구들 고생 많이 했어요.아울러 준비해온 쭈꾸미와 생굴, 딸기을 직접 따온 고향의 맛이 좋았습니다.

친구들 2014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보다 더 행복 가득한 일들로 충만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차 친구의 건물 1층에 마련된 호프에서 친구들의 안녕을 비는 의미에서 마음을 보여준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3차 아주 오랜만에 라이트클럽에 30여명이 들어가 보긴 처음이네요.잠시 옛날의 닭장에 몸을 의지해 보다.

 

 

강남 신사동의 88라이트,하이얏트호텔 상류사회을 휩쓸던 아주 먼 옛날이 그리워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초딩 친구들과 라이트을 오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살다보니 현실로 되네요.

 

 

자정 넘어 밤거리을 헤메다 보니 여기저기 싸이렌 소리와 고성이 오고가는데 6.25때 난리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다.

국제도시 송도,연수동이라 그런지 외국인들이 더 판을 치는 연수동 라이트 잠보.암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

 

 

다소 늦는 시간까지 함게하며 또 고향으로 야간 운전을 하며 내려가는 친구들 수도권 여기저기로 대리와 택시을 타고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친구들을 보내며 나도 어둠속으로 내 모습을 감춰본다.

 

2013년 함게하지 못한 친구들도 2014년 새해에는 더 밝은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을 기원하며...

 

세상엔 희망을,마음엔 건강을,가정엔 행복을 빌며...

 

남은 12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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