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포럼 소사지회 정기모임(2014.07월)
저녁식사을 나누고 그 간의 담소도 나누고 7월의 밤 공기가 시원함을 느낀다.
여기서 헤어지는냐 2차을 가느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꽃잎는 잎술을 벌리고 듣고있다.
못내 아쉬운듯 2차 호프을 마시기로 하고 다시 가로수 길을 걷는다.누구하나 빠지질 않고 정다운 이야기속으로 뭉친다.
환한 꽃잎처럼 충청포럼 소사지회의 회원님들의 앞 날에도 웃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728x90
' 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니산의 7월 이야기 (0) | 2014.07.27 |
---|---|
원천 호수공원을 거닐며... (0) | 2014.07.06 |
7월의 들길을 걸으며 독서당 숲 길에서... (0) | 2014.07.05 |
고향의 6월이야기 (0) | 2014.06.21 |
기특한 후배들의 마음에 (0) | 2014.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