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수판,시공이야기(바닥,벽체)

●.배수판(바닥,벽) 시공이야기(2023.01,02월)

.시공사:소원기업 : ( 010-3751-9842 )

2023년 새해 아침의 햇살은 벌써 1월을 넘어 2월의 중순을 빠르게 흐르고 있다.
지난 한해 건설현장에서는 아주 많이 힘든 시간이 되었다.아직도 그 여파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의 원자재의 수급불균형과 화물연대 파업,건설노조의들의 파업으로  공사지연이 발생하다 보니 날씨까지 극한 한겨울의 한파까지 만나고 금리인상까지 겹쳐져 사회 전반에 자금사정이 좋지 않는것이 오늘에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또한 그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대기업 건설사들은 작은 업종에까지 연간단가 계약을 저가로 서슴치 않고 이에 일부 배수판 업체들도 저단가로 연간단가 계약을 맺고서 원자재 상승 및 자재부족 현상과 저가 현장들이 많는데,시공할 근로자들이 부족하여 공사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여러 업체에서 시공 연락이 왔다.또한 잘 나가던 자재 생산업체들도 저가로 생산을 맞추다가 저가,또 저가,최저가로 맞추다가 결국엔 공장문을 닫는 곳을 보면서 안탑깝게 생각합니다.
바로 이런 문제들이 건설현장을 더 힘들게 하고 근로자들의 사기을 저하시키고,건설직종에서 떠나게 만드는 요인으로 이어진다.
저가 저가 찾는 종합건설사나 전문건설업종사나 저가로 일을 시켜놓고도 제때 노임을 못주는 업체들,우리들은 왠만한 업체들은 어느 업체가 일을 하는지 알고 있기에 그 업체들에서 연락이 오면 그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물론 저단가로 일을 하러 가서 중도에 그만두고 나오는 배수판업체들도 적지 않게 있다는 그 소식을 접하면서 배수판일을 하는 입장으로써 배수판시공을 성실히 진행하는 업체들에게 나쁜 이미지을 심어주는 사례가 되어 매우 안탑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여건하에서도 소원기업과 인연을 맺어 함께 성장해온 기업과 관계자분들에게 늘 감사함을 느끼며,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고져 늘 최선을 다하며 작은공정의 일이기에 가급적이면 이 배수판공정 만큼은 신경을 쓰지 않도록 현장일정에 맞추어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늘 저에게 관심과 배려을 해주시는 협력사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공공 공용주차정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