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8일 새벽 02시에 포항으로 출발했다.
오랜 시간을 통한 고객과의 약속으로 포항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4시간이 흘러 포항 현대자동차 남부지점에 06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하였다.
토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한 아침의 부위기가 싸늘하다.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다보니 담당자들에게 전화을 하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라 기다리는 동안 먼저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나서 현장담당자와 자재차량는 어디쯤에 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동 안에 현대엔지니어링 담당자가 나와서 반갑게 맞이해 준다.안내을 받아 작업도구들을 챙겨놓고 커피한잔 나누며,새로운 인연의 사람들을 만나며 배려와 따뜻한 행동들을 보며,또 다른 에너지를 받게 되었다.
오늘 작업을 마무리하고,포항 죽도시장을 찾아서 저녁을 먹고나서, 활기찬 죽도시장의 분위기를 뒤로하고 다시 나의 보금자리로 올라 온다.
주말 저녁이지만 고속도로는 여유로웠다.
오늘 함께한 사람들과의 시간이 즐거웠다.아마도 오래 기억에 남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오늘도 함께한 모든 사람들과의 추억이 내일에도 행복가득한 여운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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