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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를 기다리던 그날이 바로 4월5일 식목일 소원포럼체육행사 일정을 3월초에 여주 스카이밸리cc로 예약한 그날이 바로 단비가 내리는 4월 5일입니다.단비로 잔디밭 위는 걸을 수가 없었지만 스크린골프에서 스카이밸리cc을 선택하여 우리들의 추억을 그려나가고 있다.라운딩이 끝나고 행운권 추첨으로 기쁨과 웃음을 함께 나누고,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을 찾아서 파도가 넘실대고 갈매기의 노래을 들으며 진성호횟집에서 우리들 삶의 이야기는 기억을 저장하고 있었다.
단비가 전국의 산불을 잠재우고 벚꽃잎을 떨구며 또 다른 마른구근을 일깨우고 있다.
4월6일 간간히 내리는 빗방울들의 무게에 버거워서 벚꽃잎을 떨구고 있다. 그 꽃잎 위를 걷는 보도블럭 위엔 나의 발길이 가볍다.
촉촉한 불빛의 사이로 내리는 빗방울 사이로 걷는다.오늘은 충청포럼 소사지회정기모임이다. 식사한끼 나누며 따뜻한 차잔의 향기와 봄비에 단밤이 되고 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커피한잔 나누며 얻는 웃음들은 영원히 기억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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