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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살랑대는 봄바람을 느끼며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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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안성 신안컨트리클럽.

엇그제 강한 봄비로 벗꽃 나무들은 헝크러진 머리결 마냥 볼품은 좀 없어보이지만 시원한 봄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파랗게 올라온 잔디를 밝으며 휴일의 아침을 걸어가는 이 시간이 평화롭다.
오래전 다니던 회사 후배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또다른 추억을 만들며 그간의 이야기를 홀마다 풀어 놓는다.
이렇게,저렇게 날아가는 공을 논하며 멋진 환호와 아쉬움의 감탄사을 쏫아 놓으며 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환한 웃음을 남겨본다.
오늘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첫티업을 시작하며~~






오랜 세월을 이겨내며 올해도ㅇ그 꽂을 피워냈군요.

추억을 남기며~~~

맑고 쾌청한 공기가 우리들의 충분한 이야기 거리가 되고 있었다.



추억의 한컷을 남기며~~

분재을 해 놓은 듯한 고풍스러운 멋 이라고 해야할까요.

마지막홀을 지나며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