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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배수판(바닥,벽) 6월 시공이야기

●.시공사 : 소원기업
●.공사명 : 오피스텔 외
●.연락처 : 032-345-9842 /010-3751-9842.

육월을 맞이하여 자금사정이급격히 나빠진 건설현장의 모습들이 여기에서 들린다.줄어든 현장으로 인력구조정을 하고 법정관리 신청을 하는 중견기업들이 늘어 나고 있다.
이에 일반건축은 물론 전문건설업체의 결재 능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듯 싶다.
거기에다가 진행되는 현장들도 자금과 인력문제로 제대로 현장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
시공사 관리자와 시공감리자와의 불화설이 극에 달하여 있고,시공근로자들의 노임인상과 자재수급의 불균형으로 공사기간을 맞추긴 하여야 하는데 공정의 순서가 두서 없이 돌아가는 현장들 때문에 협력사는 계약금약을 상회하는  곳이 부지기 수인데도,원청사의 일부 관리자들의 나태함에서 오는 양질의 근로자들이 그 현장을 회피하고,선 공정을 제대로 시공을 해 놓치않고 후속 공정에 떠넘기는 사례로 무조건 계약내역중 특기시방서만 운운하며 현장의 기본시설인 수전을 필요 위치에 설치하지 않아서 작업자들과 다투기가 일쑤인데도 공사담당자는 회피성 발언으로 본사에 전화하여 00업체 때문에 일이 안된다는 식으로 본사에서 전화가 오게 만들고 하는 상황을 들으며 참 안탑까운 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골조는 골조대로 제멋대로 놔두고 있다가 창문틀을 크게 오픈해 놓아서 저걸 무얼로 막을까 싶었는데~~~
여러 현장에서 자기 능력부족으로 일만 저질러 놓고 그만두는 직원들을 자주 보게 되고, 또는 본사에서 현장에 지원이 원활하지 않아서 떠나는 직원들도 많고,고물가와 양질의 인력부족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로 대형공사 현장들이 철근콘크리트 시공중 중단 된 곳들이 많아 졌다.
이젠 일을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미수금을 받는 일과 진행 중인 곳에서 미수금이 쌓이지 않고,차후 들어갈 현장들의 노임지급 상태까지도 신경을 써야 할 때가 왔다.
일반건설,전문건설업체 가릴것 없이 믿음이 없는 곳하고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을 경험하고 있을 것 입니다.
돈이 거짓말을 하지 하는 사람과 태생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전에는 00신용정보 담당자가 하는 말이 상대편이 두번이상 약속을 어기는 곳은 절대로 세번째 약속을 안지킨다고 하여 그 즉시 법적조치가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거기서 더 머뭇거리면 여러 업체들이 이미 가압류 상태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하네요.그렇죠 우리들 같이 작은 일을 하는 시공비을 못 줄 정도면 이미 상태가 심각한 상태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마음이 편안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지만 어수선한 곳에서는 모든일들이 꼬이는 일만 발생되는 듯 싶습니다.
그래서 첫 단추가 잘못 꾀어지면 끝까지 어긋난다는  속담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닌듯 싶습니다.요즘 현장에 시공관리자들을 보면 도면과 메모도구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핸드폰으로 기록하고,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기만 하는데,끝까지 확인하고 정리하는 담당자들이 없을 정도다.현장에 다시 가서 확인도 하지 않고 단톡방에 올려 놓고,다 되었거니 하지만 현장에서 직영으로 해야 할 일이 있고,업체들끼리  협력해야 할 일들이 있고,첫재로 새로운 공정의 투입시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투입을 해야 하는데,아무 생각없이 작업들어 오라고 해서 왔는데 작업을 할 수가 없는 상태이고 감리자 검측도 않되어 있어서 그냥 돌아가야 하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나보다 먼저 그 현장에서 버티기가 힘들어져서 떠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현장에 가는것은 안전하게 일을 멋지게 하러 가는 것이지 시공사관리자와 감독,감리자와 싸우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시공 근로자들이야 관리자들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을 할 뿐이 잖아요.
오늘도 다소 어려운 건설현장의 일이지만 서로가 웃을 수 있는 시간으로 정신과 육체을 다소라도 위로해 주시길 바랍니다.이슬이로 위로하게 만들어 내일 작업자 않나오게 하지 말구요.

 


●.선배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시공이야기 중에~~

 


.글/사진:다큰아이


밤새내린 빗물이 지하1층 트랜치를 뚫어 놓치 않고,바닥누름 평활도가 트렌치 쪽으로 구배가 않되어 아침엔 작업자들이 걸어 다닐 수가 없어서 작업을 못하고 돌와가야 할 정도였다.

 

 

이틀째도 지하공간이 습하고 격한 냄새로 근로자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일일이 삽으로 물을 떠 내야 할 정도의 역구배 누름이라~~~

 

 

이 곳 현장은 또 와보니 벽체배수판 시공전 기계설비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00노인복지관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벽체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입니다.

 

 

 

 

 

 

 

 

 

 

 

 

 

 

 

 

 

배수판 설치구간에 형틀 프렛타이 미제거와 덕트 선시공으로 배수판 베이스 고정을 못함의 사례

 

 

 

이곳은 또 지하1.2.3층이 용접흄으로 가득차 있다.

 

 

 

 

이렇게 여러 공종들이 침투성 방수와 기계설비들 용접 작업으로 지하공간에 오래 지체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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