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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배수판 시공이야기.(2023.06월)

●.시공사:소원기업(010-3751-9842)
●.바닥.벽체용 배수판

더위와 장마의 시점으로 지하엔 결로현상으로 작업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바닥은 비가 가끔씩 내리어 주는  덕분에 시공이 미루어지는 현장들로 시공팀 일정이 꼬이기 시작한다.
이럴땐 신규현장 보다는 기존 계획된 현장 위주로 일을 진행하며  잠시 쉼의 시간을 갖는 것 또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서두르다 보면 죽도록 일만하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잠시 잊고 있었던 수금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상대편들은 하나 같이 약속이나 한듯이 말일, 10일하고 또일주일  돈이 나온다고 했던 현장에서 미루어져서,정산이 늦어져서 사무실 직원이 실수해서 누락되어서 일주일만 기다려 주시면 해 드리겠습니다.이런 저런 핑게로 한달,두달,6개월,1년이 넘어가고 있는 업체도 있다.그러다가 현장이 공사중단 되고 관리 직원들은 떠나고,급기야 법정관리 수순을 밝고 있는 현장들도 많다.왜 이런 일들은 10년,20년 50년,100년이 지나도록 일관되게 변함이 없을까? 싶습니다.

.글/사진:다큰아이.










바닥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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