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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오월의 햇살은 구름속에서~~~

●.장소:은화삼컨트리클럽
●.2023.05월 어느 흐린날

새벽길을 나서는 데도  온도는 20°c을 육박한다.
간간히 에어콘을 틀어야 했다.
유독 오늘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서 더 답답함으로 후덕지근한 느낌이 들었다.
아침을 챙겨먹고,다시 울창한 숲속길을 따라 달린다.오월의 초목이 이래서 오월,오월의 신록을 이야기 하는 듯 싶다.
가끔은 삶에서 이런 휴식이 필요 할 시점이 있어야 한다.
억지로 라도 휴식을 내어야 한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


잘 정리정돈 된 락카룸을 보며~~

첫홀에서 내려다 보는 페어웨이가 보이질 않습니다.


눈이 시원합니다.


오월의 장미가 너무 화사합니다.


내리막 샷 파워을 올려 봅니다.



파3홀에서 잠쉬 대기중.

페어웨이가 다소 좁은 편이지만 오늘은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앟고 있습니다. 이홀은 드라이버을 잡을 수 없는 파4홀 입니다.
이제 18홀 마지막 추억의 홀 앞에 서 있습니다.



점심은 분당에 있는 오케이 목장 흑염소 요리로 또 다른 추억을 논하고 있습니다.
때론 쵸코파이와 커피로 식사을 대용 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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