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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이런 사례가 옳은 것 일까?

서울 00구청에 발주한 00공영주차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원청시공사가 있었고,수장공사을 하도급 받는 전문건설업 (주)0치스가 있었습니다.
0치스 대표자가 배수판 시공문의를 해 왔고,수량이 얼마 안되고 하여, 관급 현장이라 0치스 대표자와는 시간이 않되어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원청사 현장소장과 디자인 색상과 시공부위와 시공할 날짜를 협의하여 시공을 완료 하였습니다.시공중에도 협소한 현장과 마침 지하로 내려가는 램프 바닥 콘크리트 타설로 진입로가 확보가 안되어 개구부로 자래를 인력으로 지하 2층까지 옮겨서 마무리를 하였다.
문제는 공사대금을 받는데 노임처리로 해야 한다며 노임대장으로 올려달라고 한다.
취지는 업체가 노임을 안주는 사태을 막겠다는 취지로 직불처리 한다는데 자재비가 포함된 것을 인력으로 올리면 소득세와 갑근세도 공제을 해야하는데. 사업자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간단할 일을 시공기간이 3일이 소요되어 완료 하였다.
직불로 받을수가 없기에 0치스를 믿고 수장공사에 세금계산서을 발행하였다.
시공은 2윌에 끝나고 세금계산서는 3월20일자로 발행하였다.그러나.0치스에서 노임대장으로 올려서 대금을 받아서 주겠다고 한 사람들이 원청 및 발주처에서 늦게 나왔다고,하다가 다시 한달후 받긴 받았는데 자기회사 여직원이 실수하여 돈이 없어서 기다려 달라고 한것이 이렇게 저렇게 미룬 시간이 오늘 2023.07월22일이 되었는데도 어제 21일 금요일 꼭 주겠다고 한 ㅇ치스 000대표가 연락도 없네요.
여기서 발주처와 원도급사는 왜이리 힘들게 노임대장으로 극구 올리라고 해서 노동자들을 힘들게 하는지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이 나라가 제대로 일을 하는곳이 그렇게도 없는 것 일까 의문이 듭니다.
하루하루 몸팔아서 살아가는 건설 노동자들의 푼돈을 갈치하는 행정처분이나 일을 시켜놓고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업체 대표자나 이러니 빡쳐서 제명을 다하지 못하는 일들이 매일,매일 뉴스를 장식하는 시대가 되었고,오히려 잘못한 사람들이 더 당당하게 큰소리 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간 시간을 내여 00구청 담당자를 찾아가서 왜 이런 제도가 정말로 옳게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따져 물어 보며 알아나가야 할 듯 싶습니다.

#.선배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시공이야기 중에.

.글/사진:다큰아이


벽체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입니다



벽체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입니다


힘들이들의 푼돈을 탐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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