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기다렸던 시간이 지나고,2023년의 7월엔 한순간에 너무나 많은 비가 폭우로 쏫아져 많는 이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수재민들이 너무나 많이 발생했다.근래에 들어서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고 바로 옆동네에서는 물난리가 나고,다른 옆 동네에서는 더위에 시름하는 이런 광경의 우리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기상이변은 일상생활의 많은 것들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런 자연재해 앞에서는 철저한 대비는 기본이지만 그 기본을 뛰어 넘은 자연재해 앞에서는 그 무엇도 장담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옛말에 불은 타고 남은 재 즉 흔적이라도 남기지만 물은 흔적도 없이 쓸어 가다는 말을 들어 왔다.
태풍과 폭우에는 위험지역을 혼자서는 다니지 않는 것 또한 우리가 지켜야 안전수칙 인 것이다.나 스스로 지킬수 있는 것은 삼가하여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런 빗속을 뚫고 건설현장 일을 하러 돌아다니는 것 또한 무모하기는 하지만 또다른이들의 애환을 덜어주고 나의일터이고,일을하지 않고서는 삶에 더 큰 재해가 일어날 수가 있어서 이 빗속이던 눈길이던 다닐수 밖에는 없는 상황은 좀 그렇긴 하지만 무언가를 할 수가 있다는게 행복한 시간입니다.
모든곳에서 빠른 회복과 치유의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누군가를 만나고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고,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서로가 감사함을 전하고 살아가는 일이 즐겁다.
오늘도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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