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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조면처리(경사로 램프)

.시공사:나우공영.소원기업
.공종:미장,방수공사
.내용:경사로 콘크리트 조면처리(고무링 처리)

경사로 램프 콘크리트 조면처리를 시작하며 램프청소 및 표면에 물을 뿌리고,차량센써 감지기를 매립하고 레벨을 보아서 콘크리트 두께를 일정하게 도포할 수 있도록 한다.
분주한 아침이다.새벽06시30분 부터 지하에 배수판 자재를 지게차로 입고하고 나서  08시30분부터 램프 콘크리트 타설이 시작 되었다.

더운 날씨이기도 하지만 공간 자체가 덥다.
흘리는 땀방울들을 보면 비는 내리지 않아도 될듯 싶다.
이렇게 근로자들의 땀으로 세워지고 있는 콘크리트 건물들 여름,겨울엔 그 누구도 장담할 수가 없다.콘크리트의 굳어지는 속도에 맞추어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
그 시점을 놓치면 다시 하던가,갈아내던가 철거를 해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렇게 힘들게 올려진 콘크리트 덩어리이지만 관리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오늘도 근로자들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열심히 콘크리트  모형을 다루고 있다.우리들이 살고 있는 주거공간을 누군가 대신 혼신을 다하고 있었다.
오늘도 건강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


드디어 영종도에도 CGV가 곧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램프바닥 표면 청소를 하며~~

지게차로 배수판자재를 나르고 있다.

콘크리트타설후 조면처리 일명 링 빵빵이를 설치하고 있다.




어느정도 굳어가는 시점에 피니셔 기계로 면을 정리하고 있다.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다.

아침 8시30분 콘크리트 타설후 마감까지 15시30에 정도에 완전히 마무리가 되었다.

살수 양생이 필요하겠죠.

건축공사는 1원이 모아저 백원,천원,백만원,천만원,일억,100억이 된다.우리도 배수판 바닥,벽체시공비가 십원단위에서 천원단위로 자재포함하여 만원단위로 간다.이렇게 힘든일을 하는데도 돈을 까고,미루고,노력의 댓가를 않주는 인간들이 있다.그런 부류들 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에 한몫을 더 하고 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선배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시공이야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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